한인들, 6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3-08-05, 10:24:46 |
이들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미국을 위시한 유엔 참전 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했다. 김 성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 행사에서 강경신 이사장은 “7. 27 정전 기념일은 오바마 정부에서 미 상하양원을 통과한 제 2의 현충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한국에 참전한 용사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경의를 표하는 기념일”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정전 기념일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되새기며 북한이 도발적인 핵 무기를 포기하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한국사랑회 이강원 회장의 격려사, 김우혁 전 해병대 전우회장의 NLL 사수의 중요성, 김태혁 참전 용사의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발표하는 순서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중 인천 병원선에서 근무했던 스위니 참전 용사의 아들인 미 민주당 중진 인사 스위니 쥬니어 씨가 참석하여 한국에서 기증받은 유품을 정전 기념 사업회에 기증하는 뜻깊은 순서를 가졌다. 그리고 강천성 문인협회 회장은 7. 27 정전 60 주년 기념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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