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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코리아 <보스토니안 2013> 발간 착수 |
| 보스톤코리아 2013-05-20, 14:06:3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 지역의 생활정보를 알차고 친절하게 엮어내는 백과 사전식 생활정보 책 <보스토니안> 2013년 판이 본격적으로 발간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간되는 <보스토니안 2013>은 지난해 발간된 보스토니안 책자를 기본 골격으로 하되 더욱 자세하고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정보를 싣게 된다. 보스톤 지역에 처음 온 한인들 및 지역 한인들이 공립 학교 및 의료 서비스, 집 렌트 등 실질적인 보스톤 생활에 효율적인 적용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보스토니안 2013>판에서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학교와 학군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보스톤 지역 최우수 학교의 자세한 정보 및 진학률이 우수한 학군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정보를 담아낸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교, 차터스쿨 등 공립학교 입학 및 교육 방식 등에 대한 정보도 효율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월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오바마케어가 MA주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매스헬스, 커먼웰스케어 등 건강보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외 어포더블 하우징, 정부 혜택이 가능한 주택 프로그램 정보, 교통, 관광 등 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이 9개 범주로 나뉘어 엮어진다. 특히 올해에는 보스톤 지역의 업소록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매사추세츠를 비롯 ,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등 뉴잉글랜드 지역 각 주의 업소록도 함께 포함시킬 예정이다. 업소록에는 각 업소의 전화번호 및 주소, 단체 연락처 등의 정보도 함께 담아 지역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장명술 보스톤코리아 대표는 “아쉽게도 지난 해 발간된 <보스토니안> 내용 중 일부 업소나 기관 단체가 누락된 경우가 있다”며 “이럴 경우 반드시 보스톤 코리아로 전화해 수정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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