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보 당국 CIA에도 경고했다. |
보스톤코리아 2013-04-24, 23:16:26 |
러시아 정보당국은 CIA에도 태멀린 사니에브가 2011년 9.11이후 급진 이슬람 세력에 심취하는 것을 경고 했고 CIA는 그를 정부 테러 경계범 목록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CIA는 테러 경계범 목록에 포함시킨 후 이 정보를 연방 정부기관과 각 정보기관에 알려 공유했다고 밝혔다. 태멀랜 사니에브의 이름은 잠재 테러리스트 위협자로 감시해야할 54만명의 데이터 베이스에 포함되었지만 1년 후 그 리스트에서 제외됐다. CIA는 그러나 받은 모든 정보를 공유했음을 밝히고 자신들에 대한 비난을 방어했다. 한 관계자는“CIA는 외국 정보기관으로부터 오는 모든 정보 즉 두개의 생일, 그의 성명, 그리고 가능한 변조 성명들까지 포함한 정보를 감시자 명단에 넣었다. 어떤 정보도 부정확하게 기입된 것이 없다. 외국 정보기관이 보내 온 자료는 정확하게 공유된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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