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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보스톤협의회가 지난 2일 연말파티를 열고 결속을 다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1일. 토요일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 (회장 홍진섭) 연말 파티가 로드아일랜드의 포우터켓(Pawtucket)에 소재한 차이나 인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동문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간사는전반기에 이어 치러진 보스턴 대학 차세대 포럼에 대한 설명과 후반기 마지막 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박강호 총영사의 강연과 보스턴대학 소리안 동아리의 공연이 있었으며, 만참 후에는 게임과 여흥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휘 부총영사, 이은철 영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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