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청약설명회
보스톤코리아  2012-11-05, 14:09:12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청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데릭 김 뉴스타 부동산 본부장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청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데릭 김 뉴스타 부동산 본부장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10월 25일 목요일, 브루클라인의 야수에서 개최된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청약설명회는 보스톤 지역 유명인사들과 한인들 6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번 청약설명회에서는 데릭 김 뉴스타 부동산 본부장과 한재준 ㈜코암인터내셔널 분양 본부장의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에 관한 영상 소개 및 설명이 제공되었다.

송도국제도시의 GCF 유엔 사무국 유치가 확정된 후 개최된 이 설명회에 참석한 보스톤지역 한인들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설명회를 경청했다.

데릭 김 뉴스타 부동산 본부장은 “적은 투자(10만불 대)로 서울 근교 인천에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으며 GCF(녹색기후기금) 유엔사무국 유치로 6,000명 이상의 외국인 직원들과 가족들이 거주하게 되는 국제도시”라며 송도국제도시를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또한 “무엇보다 재미동포들에게 청약 우선권이 제공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미동포 타운 들여다보기
2-3억 정도의 적은 금액으로 서울 근교 인천에 집을 장만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송도 재미동포타운이다.

이미 토지대금 1750억은 납부되었고, 공기관인 인천시나 인천경제 자유구역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50% 융자가 가능하며, 예산이 크게 들지 않는다는 송도국제도시 재외동포 타운의 분양 자격과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청약자격
시민권자, 영주권자, E2비자 사업자 모두 다 되고 캐나다, 일본, 유럽 등 다른 나라 해외동포도 가능하다.

동포에게 우선청약
전체 3,300 unit 중 70%까지만 동포에게 우선 유닛 청약하며, 청약 순서에 따라 우선적으로 동, 호수를 부여한다. 즉, 분양 당첨권 및 조망권이 확보된다. 평당가격은 아파트 1,180만원,오피스텔 680만원으로 송도 주변 분양가보다 저렴하다.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단지
또한 아파트(25,35평형), 오피스텔(16, 25, 31평형) 5가지 유형이며 44, 45, 47, 50층의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단지이다. 청약금은 1%로 1000달러, 1500달러, 2000달러, 3000달러, 4000달러 중 종류와 평형에 맞게 납부하면 된다. 청약금은 미국내 뉴스타부동산 트러스트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인천지하철 캠퍼스타운 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이며, 인근에 연세대, 뉴욕 주립대, 인천대 등이 개교한다. 또한 유타대, 일리노이대 등 국제대학교 8개 교가 입주예정이다.

단지 옆에는 현대백화점이 입주할 예정이며, 입주자를 위한 호텔급 게스트하우스가 운영될 예정이기도 하다. 관리비는 평당 최저수준 5000원 정도 책정 예정이다.

좀더 자세한 문의는 시행사 코암 인터내셔날의 한재준본부장(213-434-7420 또는 뉴스타 분양본부 대표전화 213-389-8989로 하면 된다. 또한 www.koaminternational.co.kr 또는 www.kavsongdo.com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11월 4일 서머타임 해제 2012.11.0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미국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 적용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4일 오전 2시에 해제된다. 한국 시각으로..
보스톤 한인교회 "The People’s Crisis”상영 2012.11.05
북한 인권 문제 다큐멘터리 필름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청약설명회 2012.11.0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10월 25일 목요일, 브루클라인의 야수에서 개최된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청약설명회는 보스톤 지역 유명인사들과 한인..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 2012.11.05
영역 한국전래 동화집 출판기념회
헐리우드에서 살아남기 : 한인 3세 여류 감독 크리스틴 유 인터뷰 2012.11.05
크리스틴 유 감독, “재정적 후원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