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매사추세츠 남성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
보스톤코리아  2012-10-22, 14:26:3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보스톤 남쪽 차로 4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타운 하이애니스에 거주하는 22세의 남성이 지난 16일 추첨된 6천1백만불 메가밀리언에 공동담첨됐다고 주 로터리 당국이 밝혔다.

주인공의 이름은 샌딥 싱으로 엄마, 누이, 조카와 함께 주 로터리 사무실을 방문 3천 50만불의 당첨금을 받았다. 그는 당첨금액을 일시불으로 지급받기로 결정해 약 2천3백만불 금액에서 세금을 제한 1천6백 10만불 가량을 수령하게 된다.

현재 은행원과 세일즈맨 두개의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다시 대학에 등록하고 그의 가족을 위한 집을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명의 당첨자는 캘리포니아 소재 프레즈노 타운에 거주한다.

이번 당첨된 티켓의 번호는 13-37-40-46-52였고 메가볼은 29번이었다. 하이애니스 베어시스 웨이에 있는 AM/PM Convenience에서 판매됐다. 이 판매점은 5만불의 커미션을 받게 된다.

지난 메가 밀리언에 당첨 매사추세츠 주민은 지난 2011년 8월 19일 3천2백만불 잭팟을 가진 도체스터 거주자 캔디오 올리베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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