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입 캐플러 은퇴
보스톤코리아  2006-12-21, 01:31:44 
보스톤 레드삭스의 외야수 게입 캐플러(31)가 12일 레드삭스 현역선수를 마감하고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9년간 현역선수생활을 했던 게입 캐플러는 계속 레드삭스 구단에 남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소재 레드삭스 싱글 A팀 그린빌 드라이브의 감독역할을 맡게 된다.  
케플러는 지난 시즌 백업요원으로 72경기에 출장, .254의 타율과 12타점 그리고 2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4년동안 레드삭스에게 계속 백업요원의 역할을 맡아 왔다. 그는 통산 .270의 타율에 302타점, 그리고 64홈런을 기록했다. 장명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에릭 가니에 텍사스 입단 2006.12.21
한 때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사이영상을 수상했으나 부상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에릭 가니에(30)가 텍사스에 입단했다. 텍사스 구단은 14일..
좋은 쿼터백 있으면 뭐해? 2006.12.21
브레디 패스할 곳 없어, 쿼터백 보호도 엉망 탐 브래디(Tom Brady,29)가 던질 곳이 없다. 더구나 와이드 리시버가 부실하자 세이프티까지 가세한 상대..
한국축구 이라크에 덜미 동메달 2006.12.21
슈팅 수는 22-5, 코너킥 수 17-1,  결과는 0-1 한국 축구가 시종 답답한 경기로 이라크에€발목을 잡혀 아시안게임 20년 만의 우승..
게입 캐플러 은퇴 2006.12.21
보스톤 레드삭스의 외야수 게입 캐플러(31)가 12일 레드삭스 현역선수를 마감하고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9년간 현역선수생활을 했던 게입 캐플러는 계속 레드삭스..
홍수아, KBS 새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 출연 결정 2006.12.21
지난 여름 SBS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성숙된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첫번째 정극연기를 무난히 소화해낸 신세대 탤런트 홍수아가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