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2주년 및 7.27 정전기념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잉글랜드한인회가 6.25전쟁 62주년 및 7.27 정전기념 한미 합동퍼레이드를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우번 시티홀 앞에서 개최한다.

유한선 뉴잉글랜드한인회장은 “6.25한국전쟁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될 우리의 아픈 상처요, 뼈저린 교훈이다. 또한 이름도 모르는 동쪽 끝 작은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소중한 젊은 피를 아낌없이 바친 미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헛되이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이에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미 합동 퍼레이드 및 참전용사 보은 만찬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뉴잉글랜드의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잊혀져가는 6.25의 참된 의미를 함께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일시 :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오후 3시30분

퍼레이드 출발장소 : 우번 시티홀

보은 만찬 장소 : 우번 엘크스 클럽(195 Washington St. Woburn, MA)

기념식 및 합동 퍼레이드4:00 ~ 5:30, 만찬 및 문화공연 6:00 ~ 8:00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