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골프협회 운영위원 골프대회 및 총회 때 참가한 운여위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새임원진 소개, 골프협회 활성화 방안 논의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뉴잉글랜드골프협회(회장 이정일) 운영위원 골프대회 및 총회가 지난 6일 일요일 액튼에 위치한 퀘일릿지 컨트리클럽(Quail Ridge Country Club)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인원은 고문위원, 운영위원을 포함한 23명이었으며 대회 우승은A, B, C조 각 박요섭, 최동인, 조영태 씨가 치지했다. 그외 장타상은 이 은규 씨가, 근접상은 주진환 씨가, 행운상은 신완철 씨에게 돌아갔다.

회장 임기 시작 후 첫 경기를 치른 이정일 회장은 “시작 전 잔뜩 흐린 날씨 때문에 우려했었지만 시작 후 화창한 날씨의 변화로 대회를 잘 끝낼 수 있었다”며 “공사로 인하여 어수선한 대회장 상황에도 잘 협조해준 운영위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후 열린 총회에서는 새 임원진 소개가 이루어졌고, 골프협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오는 28일 메모리얼 데이에 열리는 뉴잉글랜드 골프협회장 배 대회 개최할 장소를GRANITE FIELDS GOLF CLUB( 7 ROUTE 125, KINGSTON, NH., TEL 603-642-9977)로 결정했다. 대회는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트로피와 알찬 상품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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