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선거 막바지, 10% 달성 목전
보스톤코리아  2012-02-06, 12:16:18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재외국민 선거 신청접수 마감을 일주일 가량 남겨놓은 2일 현재, 보스톤 지역의 접수율이 10%를 목전에 두고 있다. 목표 인원 1,280 명 중 1,090명이 접수, 190명만 더 접수하면 10% 접수율을 달성하는 것.

이에 대해 서양호 재외선거관은 “현재 신청서만 제출하고 여권 사본을 보내지 않고 있는 국외부재자가 400여 명 된다”며 “이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외선거관리단은 막바지 접수율 달성을 위해 오는 한 주 동안 이들에게 전화로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주 보스톤 총영사관은 신청접수 마감일인 오는 11일 토요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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