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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원 국제선 보스톤지회 회장이 평화의 마을 건축 진척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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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국제결혼가정선교회(이하 국제선, 회장 이평원)는 지난15일 일요일 지난해 국제선을 후원해준 한인들을 초청, 국제선 활동을 보고하고 만찬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이평원 회장은 현재 센트루이스에 신축 중인 “평화의 집” 건축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후, “특히 국제선 보스턴 챕터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어 타주의 국제선에 귀감이 되고 있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 이는 모두 국제선 보스턴 회원들의 노력이며 국제선 활동을 지원해 주시는 모든분들의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모임에는 유한선 뉴잉글랜드한인회회장을 비롯해안병학 미동북부연합회회장, 이학렬 보스톤한미노인 회장, 이경해 시민협회장, 강경신 이북도민연합회장, 박재휘 부총영사 부부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국제선 보스턴 챕터의 활동 성과에 대해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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