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전지현, 결혼에 골인할까? |
보스톤코리아 2012-01-09, 13:44:19 |
단순한 열애가 아니라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는 것이어서 올해 서른살인 전지현이 내년에는 결혼을 하게 될 지 주목된다. 29일 오전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유명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최씨는 이영희의 딸이자 역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2남 중 둘째 아들이다. 두 사람은 지난 1년 동안 교제해왔고 최근 양가에서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는 내용이다. 두 사람 모두 1981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로 알려졌다. 최씨는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금융맨이다. 특히 이정우 씨가 최근 전지현과 함께 골프를 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며, 지인들에게 전지현을 ‘우리 며느리’라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의 소속사 제이앤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초 보도가 나오자 결혼과 관련해 전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전지현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다”고 결혼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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