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유랑단, 서울 홍대에서 100회 행사 연다 |
보스톤코리아 2011-12-27, 00:26:18 |
행사가 예정된 건 오는 29일 한국 시간 오전 12시, 홍익대 부근 ‘트릭아이 미술관’으로 장장 8개월 반에 걸쳐 진행된 그들의 여정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다. 그들의 블로그(plusminers.blog.me) 혹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plus miners)에서 위의 포스터를 카메라로 찍어가는 선착순 204명에게는 비빔밥 무료 시식과 함께 트릭아이 미술관 무료입장(13,000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된다고. (204는 국제 올림픽 연맹에 가입된 국가 수로, 전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비빔밥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정해진 숫자다) 비빔밥 유랑단은 비빔밥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강상균(31), 김명식(31), 정겨운(28), 김수찬(26), 박현진(22)의 5명의 젊은이들이 자비를 들여 뭉친 단체다. 이후 농림 수산부와 외교 통상부, CJ비비고, 해외 문화 홍보원의 후원에 세계 각지 한인들의 지원이 더해져 현재 서울에서의 100회 행사를 앞두고 있다. 보스톤에서는 지난 11월 21일과 22일 라이코스사와 BU에서 92,3회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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