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옥빈 꿈꾸던 펑크 록밴드 결성 |
보스톤코리아 2011-12-19, 18:02:52 |
‘오케이 펑크’는 영화배우 김옥빈과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펑크 록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강한 개성과 록스피릿으로 무장한 다섯 명의 록커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줄 계획이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그간 TV를 통해서 잘 볼 수 없었던 여배우 김옥빈의 진솔한 모습과 그녀의 음악적 열정을 가감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옥빈과 함께 할 밴드 멤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옥빈은 “평소부터 록 음악을 많이 좋아해 왔고 항상 록 음악에 도전해 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 꿈에 다가갈 수 있어 무척 긴장되고 설렌다”라고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김옥빈씨는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배우”라며 “펑크 록밴드를 결성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김옥빈의 꾸밈없는 팔색조 매력이 잘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빈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엠넷 ‘오케이 펑크’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1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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