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텁스(Tufts) 대 국제 대학원 이성윤 교수가 오는 17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하버드 스타 오디토리움에서 ‘북한식 예외주의-현상유지 결정론의 오류(North Korean Exceptionalism: Fallacy of Status Quo Determination)’라는 제하의 강연을 한다.

이 교수는 북한이 영토와 인구면에서뿐 아니라 정치, 경제, 군사, 소프트 파워 등 여러 면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음을 짚으며, 이러한 북한식 예외주의의 영구 존속 믿음의 논리적 모순을 꼬집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하버드 한국학회 북한 연구회(HKS North Korea Study Group)와 한국 정당(Korean Caucus), 민주평화통일 보스톤협의회15기의 협력으로 이루어 지며 한인 동포 2세대들이 주 대상이다. 강연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email protected]로 요청하면 된다.

▶일시: 11월 17일 목요일 오후 6시 8시
▶장소: Starr Auditorium, Belfer Building 2nd floor, Harvard Kennedy School, 79 John F. Kennedy Street, Cambridge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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