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시비중 남자 살해 당해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20:23 |
40살의 패어헤븐(Fairhaven)에 사는 한 남자 드레인 레시러(Dwayne Lassiter )가 이웃과 주차 시비가 붙은 끝에 살해 당했다고 경찰의 말을 인용 보스톤 글로브가 보도했다.
그는 패어해븐(Fairhaven)의 워싱턴 스트릿(Washington Street)에 있는 집앞 계단에서 흉상을 여러군데 입고 피를 흘린 채로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드레인을 살해한 혐의자로 데이비드 포드(David Ford, 51)를 지목했는데, 그 증거로 “데이비드에게서 피가 뭍은 자국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의 목격자는 “데이비드가 살고 있는 96 워싱턴 스트릿의 집은 실제 드레인이 주인으로, 드레인은 이 집 앞에 그의 소형 트럭을 항상 주차 해왔고,이 같은 드레인의 행동에 데이비드의 화가 쌓여오다 폭발하여 칼로 찌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드레인은 경찰에게 발견된 후 뉴 베드포드(New Bedford)의 St. Luke’s 병원에 옮겨졌고 데이비드는 살인죄로 기소되어 뉴베드포드 법정에 선다.(서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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