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이용 불편 사항 접수할 수 있는 앱 |
보스톤코리아 2011-08-26, 23:05:41 |
T를 이용하다가 잘못된 부분을 발견한다면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 어떤 상황인지 설명과 함께 스마트폰용 앱 ‘토크 투 더 티(Talk to the T)’를 이용해 MBTA에 알리면 된다. MBTA에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개발한 이 앱은 지난 주말부터 일반에 공개 되었다. MBTA에서 이 앱을 개발한 주된 목적은 고장난 문이나 손잡이, 에어컨디션 등을 빠르게 고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리차드 데이비 MBTA 사장은 “T 이용자들이 안전을 위해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면, 그들은 동시에 설비의 유지 및 보수를 위해서도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MBTA는 의심스러운 행동이나 물건을 신고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이용 중이다. ‘토크 투더 티’를 통해 접수된 불만 사항은 MBTA의 정비, 운행 부서 등에 전달 되어 곧바로 시정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