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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27일 수요일 워싱턴 미 국회 의사당 앞에서 미주 지역 한인들의 FTA 비준 인준을 위한 집회가 열린다.

이번 집회는 한인유권자센터 김동석 소장이 주관하는 것으로, 보스톤 지역 한인들도 참가를 원할 경우 주보스톤 총영사관이나 김성인 전한인회이사장에게 문의 하면 된다.

김 전한인회이사장은 “풀뿌리 운동에 많이 동참하여 우리들의 결속된 힘을 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김성인 전한인회이사장 978-80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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