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
보스톤코리아  2011-06-06, 16:25:1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지난30일 월요일 앤도버의 메인 스트릿에서 펼쳐진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에 한국 참전용사회(회장 강경신) 회원들과 국제결혼 가정 선교회 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참여했다.

퍼레이드에는 앤도버 지역 학교 및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거리에서 이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지역 주민 모두 메인 스트릿에 모여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가졌다.

메모리얼 데이는 원래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전쟁 등의 군사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을 기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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