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총영사, 태권도 사범 초청 간담회 |
보스톤코리아 2011-05-09, 15:50:18 |
지난 4월 21일목요일, 박 강호 주 보스톤 총영사는 뉴튼의 압구정 식당에서 태권도 협회(회장 정 재형) 임원과 원로 관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경원 관장(재단 이사장)은 MASS 주에서 시작하여 미 전역으로 확산 시켜가고 있는 미국 공립학교 정규 체육교육과정 태권도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박 총영사는 이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박 총영사는 사업의 여러 면에 대하여 질문하고 영사관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울 뜻을 표했다. 또한 “태권도 사범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미국 사회에서 존경을 받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큰 공로자들” 이라며 “일선에서 태권도를 통하여 한국을 알리고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부탁했다. 이강원 관장은 그동안 영사관 에서는 태권도 사범들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것에 대하여 언급하며 신임 박 총영사의 부임을 계기로 사범들이 가치를 인정 받고 격려를 받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표했다. .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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