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해변, 한 주 동안 6마리 쥐돌고래 사망 |
보스톤코리아 2011-04-04, 15:14:43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매사추세츠 리비어 해변(Revere Beach)에서 한 주 동안 쥐돌고래(작은곱등돌고래) 6마리가 사망했다.
지난 26일, 메인 주 비드포드에 위치한 뉴잉글랜드 해양동물 대학 구조센터에 따르면 쥐돌고래 7마리 중, 6마리는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생존한 1마리는 현재 센터에서 보살피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발견된 쥐돌고래는 어두운 회색의 4피트 길이로 부리가 없고, 머리, 지느러미 등이 다른 돌고래에 비해 작고 짤막한 편이다. 주로 10마리 이하의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북반구 온대에서 아한대에 걸친 연안 가까운 곳에 서식하며, 차가운 바다를 기피한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여러 마리의 쥐돌고래가 사망한 것에 대해 추운 날씨 탓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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