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 청소년 부모님 차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
보스톤코리아  2011-01-24, 18:00: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운전면허가 없는 뉴튼의 한 청소년이 지각을 우려, 동의 없이 부모의 차로 운전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16세의 이 남학생은 월넛 스트리트에서 과속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또한 이 학생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부모에게도 동의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 경찰은 이 학생이 25마일 도로에서 45마일의 속도로 운전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차를 세웠을 때 이 학생은 “학교에 지각할 가능성이 있어 이렇게 운전했다”고 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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