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목발 짚고 '싸인' 촬영 재개 |
보스톤코리아 2011-01-24, 11:49:11 |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했던 박신양이 19일 밤 ‘싸인’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제작사가 20일 밝혔다. 박신양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히로시마현 등지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다 종아리 근육이 경직되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하다가 종아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쓰러졌다”며 “처음으로 공항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싸인’은 법의학자들이 피해자 죽음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으로, 박신양은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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