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연예계의 대표적 '엄친딸'로 알려진 탤런트 이인혜가 실제 재벌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MC 이휘재가 이인혜에게 "재벌가로부터 실제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하자 그녀는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연락이 온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인혜는 명문대 출신으로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부 비법서를 출간한 바 있다.

이날 녹화는 '청담동 며느리로 들어가면 한달 안에 쫓겨날 것 같은 순정녀 랭킹'을 주제로 진행됐는데, 결혼 적령기의 싱글녀들인 순정녀들은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며 열띤 대화를 진행했다.

한편, 이인혜의 깜짝 고백과 순정녀들의 솔직한 입담이 펼쳐진 순정녀 녹화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s.yang@bost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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