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북부 보스톤 한인 연합감리교회 (담임 김용환 목사) 여선교회 (회장 윤선희집사) 에서 주관하는 바자회가 오는 11월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직접 담근 김치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바자회로 잘 알려져 온 북부 보스톤 한인 연합감리교회는 올해에도 포기김치, 막김치, 깍두기와 파김치를 판매할 예정이다.

김치 외에도 빈대떡, 만두, 잡채, 김밥, 족편, Home made Bakery 와 밑반찬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며, 점심시간에는 국밥, 런치 박스 등이 판매 될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캠보디아교회 어린이 선교 (Lynn, MA), Homeless shelter Larzarus house (Lawrence, MA) , 그리고 Soup Kitchen 기관인 Bread & rose (Lawrence, MA), 여름 단기선교등에 쓰여진다.

3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바자회는 매년 11월이면, 보스톤 북쪽에 살고있는 한인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외국인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지역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장소: 북부 보스톤 한인 연합감리교회는 244 Lowell St, Andover MA
바자회 문의: 교회 978-470-0621, 윤선희 집사 603-43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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