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년 환율 달러당 1천10원 |
보스톤코리아 2010-08-16, 13:29:01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우리나라의 달러당 환율이 내년에 1천10원까지 떨어지고 2012년에는 900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9일 국제 경제전망 조사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가 최근 세계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내년 환율을 달러당 1천10원으로 예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2년의 우리나라 환율은 달러당 977원으로 2007년 이후 5년 만에 900원대에 재진입하고 2012년에는 달러당 977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2013년과 2014년 예상 환율은 달러당 각각 978원과 979원으로, 2012년 이후에는 달러당 970원대 후반이 우리나라 환율로 고정될 것으로 분석됐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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