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미국서 3번째로 친환경적인 주로 선정
보스톤코리아  2016-04-21, 22:10:2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매사추세츠 주는 비교적 이런 일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에서 3번째로 친환경적인 주로 선정되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월렛허브(WalletHub.com)에서는 납세자들이 납부한 세금이 자연 보호를 위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19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는 버몬트와 워싱턴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주로 선정되었다. 랭킹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한 주는 와이오밍 주다. 

월렛허브에서는 현재의 자연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17개 주요 항목을 주별로 조사하여 순위를 매겼다. 토양과 수자원의 오염 수준, 단위 인구당 쓰레기 배출량, 에너지 효율성 점수, 단위 인구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이 월렛 허브에서 조사한 항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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