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한인회 적자 면해
보스톤코리아  2009-03-09, 15:16:31 
35대 한인회(회장 안병학)는 지난해 무려 1만불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2007년 운영에서 이월된 수익 $17,446.00을 바탕으로 35대 임기내에서 적자를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삼 한인회 감사는 35대 한인회가 $4,935을 이월금을 36대에 넘겼다고 밝혔다. 과거 적자를 기록하고, 한인회보 광고수입으로 이를 보충하라고 다음 대 한인회에 떠넘겼던 것에서 진일보했다.

하지만 아직 2006, 2007년 세금보고가 미결상태에 있고 한인회보 편집장과의 임금체납 소송문제가 아직까지 불씨로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34대, 35대와 36대 한인회간의 책임소재 여부가 불거질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2009 재미한인장학생 선발자 늘린다 2009.03.09
주미 한국대사관은 2009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수혜장학생 수를 대폭 늘려 135명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미 대사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6월 11..
2009보스톤 봄 음악회 2009.03.09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회장 윤상래) 가 주최하는 가 4 월 18 일 (토) 저녁 7 시 30 분에 Newton 에 위치한 Grace EpiscopalCh..
35대 한인회 적자 면해 2009.03.09
35대 한인회(회장 안병학)는 지난해 무려 1만불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2007년 운영에서 이월된 수익 $17,446.00을 바탕으로 35대 임기내에서 적자를..
뉴잉글랜드 한인회 총회 마쳐 2009.03.09
뉴잉글랜드 한인회 총회는 유한선 한인회장과 새로운 임원들 그리고 한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일 북부 보스톤 교회에서 열렸다. 총회는 남궁연 한인회관..
경기침체, 한인회는 다이어트 중? 2009.03.09
36대 뉴잉글랜드 한인회(회장 유한선)가 허리띠를 꽉 졸라맸다. 지난해 무려 $12,511의 적자를 기록한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올해 예산을 급격히 줄여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