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교통수단 스타트업 위한 인큐베이터 월댐에 들어선다 |
매스모빌리티허브, 첨단 교통 스타트업계의 인큐베이터 역할 |
?????? 2024-10-03, 18:41:1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올해 초 케임브리지 혁신센터에서 문을 열었던 첨단 교통수단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매스모빌리티허브(The Mass Mobility Hub)가 월댐으로 옮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매스모빌리티허브는 매사추세츠 로봇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매스 로보틱스(Mass Robotics), 바이오계 인큐베이터인 랩센트럴(Lab Central)처럼 연구시설 및 인큐베이팅을 첨단 교통수단 관련 스타트업에게 제공한다. 매스모빌리티허브는 사무실 임대 개발 및 임대업체인 BXP와 5년간의 리스 계약을 통해 월댐의 시티포인트 빌딩에 첨단 교통업계 스타트업들이 각종 차량 및 장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센터를 제공한다. 매스모빌리티허브는 베이커 전 주지사 행정부 시절 교통 관련 관료였던 제이미 테슬러가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다. 이 센터는 실질적으로 차량과 운송수단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었다. 빌딩 소유 그룹인 BXP도 첨단 교통수단 업계의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것을 원해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 매스모빌리티허브는 주 내 최고경영자 그룹인 매사추세츠 컴피티티브 파트너십, 집카(Zipcar)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스타트업들에게 네트워킹, 멘토링, 그리고 각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월댐 소재 센터에서는 이동 카배터리 업체 스파크차지(SparkCharge), 전기자전거 업체 카고비(CargoB)와 같은 스타트업에게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팬데믹으로 출발이 지연된 매스모빌리티허브는 힐리 주정부가 기후변화 테크 스타트업을 위해 매년 수천만 달러의 지원 자금을 배정한 경제개발 법안을 마련함에 따라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법안은 올가을 의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매사추세츠 청정에너지 센터(Massachusetts Clean Energy Center)는 최근 지역 내 기후 테크 분야의 테스트 및 연구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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