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코리아 데이 10월 4일 개최 |
?????? 2024-10-03, 18:34:1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회장 린다 챔피언)가 10월 4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매사추세츠 주청사 그레이트 홀에서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코리아 데이는 다양한 행사와 변화를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지난해 코리아 데이 행사에서는 모라 힐리 주지사가 직접 참여해 축사를 전달하며, 주정부 차원에서 코리아 데이와 매사추세츠 한인들을 인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매사추세츠 한인 사회의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WBZ 보스턴의 앵커 티파니 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사물놀이 팀 '울림'이 사물놀이 공연을, 버클리 음대의 아론 유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문어워즈를 수상한 예술가 김연수의 작품도 전시된다. 시민협회는 "코리아 데이에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매사추세츠 한인들의 대표성과 존재를 미국 사회에 더욱 선명하게 인식시키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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