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미셸 우 보스톤 시의원 기금모금 만찬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18-08-09, 18:34: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지난해 3선에 성공한 미셸 우(Michelle Wu) 보스톤시의원 기금모금 만찬을 8월 7일 개최했다. 올스톤 소재 한국가든식당에서 열린 기금모금 만찬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15명 정도가 참여했다. 미셸 우 시의원은 남편 코너 페와스키씨 그리고 보좌관들과 함께 참석했다. 기금모금 만찬은 6시30부터 1시간동안 한국식 식사와 개인적 환담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날 저녁은 교통체증 관계로 참석자들 상당수가 늦게 도착했다. 보통 기금모금 만찬에 기성 정치인들은 참석자들이 모두 모인 이후 늦게서야 도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미셸 우 시의원은 6시 40분에 도착했다. 보스톤 역사상 최초 아시안계 시의회 의장을 2년 간 역임했으며 현재 유일한 아시안 시의원인 미셸우 의원은 지난해 3선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시정에 전념하고 있다. 미셸 우 의원은 특히 에어비앤비의 규제에 앞장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셸 우 의원은 매년 많은 인턴들을 시민협회를 통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도 방혜원, 조유빈, 이준성, 이찬주, 이재훈, 임여은 학생이 보스톤 시의회에서 인턴으로 봉사하고 있다. 미셸 우 의원과 관련 질문은 시민협회장 이경해 (508-962-2689) 혹은 이사장 김성군 (617-799-7033)으로 연락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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