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3순위 1년 앞 당겨져 |
보스톤코리아 2013-11-18, 10:32: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한인들이 대거 신청중인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급진전, 12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3순위 전문직과 비전문직 우선일자가 무려 1년 진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8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우선일자는 이민대기자가 가장 많은 취업 3순위는 2011년10월1일을 기록해 2010년10월1일 이었던 전달에 비해 1년이라는 기간이 앞당겨졌다. 이 같은 현상은 앞서 국무부가 발표한 I-485 계류 현황자료를 통해 이미 예상됐던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계류 중인 I-485 가운데 2011년 이전, 특히 2007년 영주권 대란 당시 접수된 신청서 대부분이 처리되어 12월 문호에서 우선일자가 급진전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었다. 또한 가족이민은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가 해당되는 2A 순위가 전월과 같은 우선일자를 기록하며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았으나 다른 부문은 작은 폭이나마 진전 양상을 보였다. 1순위인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우선일자는 2006년11월15일로 2006년10월22일 이었던 전월 대비 3주 진전됐고, 2B 순위인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2006년5월1일을 기록하며 5주나 빨라졌다. 가족이민 3순위인 시민권자 기혼자녀와 4순위인 시민권자 형제자매는 각각 4주와 2주씩 진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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