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것보다 야해” 로페즈 의상 화제
보스톤코리아  2010-01-01, 15:36:26 
제니퍼 로페즈(40)의 새해맞이 행사 의상이 화제다.

12월 31일 밤 뉴욕시 타임스 스퀘어에서 ‘새해맞이 축하행사’ 무대에 등장한 로페즈는 기다리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의 의상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던 것.

‘할리우드 최고의 엉덩이’로 유명한 로페즈는 피부색과 비슷한 갈색 ‘섹시 캣수트’를 선보였다.

몸에 착 달라붙는 시스루 소재의 이 의상은 그녀의 글래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게다가 자신의 히트곡 ‘웨이팅 포 투나잇(Waiting for Tonight)’을 부르며 섹시한 동작으로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진행을 맡았던 MC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카메라에 포착되는 것을 알면서도 표정관리를 할 수 없었고 결국 “그 의상 때문에 올해 소원이 벌써 이루어진 듯 하다”고 고백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또 이 의상 한벌로 새해 첫날 새벽부터 오전 내내 '야후'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Copyright ⓒ 2006~2009 uKopia In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 네트워크 
코리아포스트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검찰 총장의 차별화된 선거전략 2010.01.02
코클리 총장 케네디 존경하지만 케네디의 업적 이용하지는 않아
의료보험 개혁안 상원 통과 2010.01.02
크리스마스 전날 아침에 표결 강행 민주당 전원 찬성, 공화당 전원 반대
“벗은 것보다 야해” 로페즈 의상 화제 2010.01.01
제니퍼 로페즈(40)가 남성팬들에게 온몸으로 새해 선물을 선사했다. 12월 31일 밤 뉴욕시 타임스 스퀘어에서 ‘새해맞이 축하행사’ 무대에 등장한 로페즈는 기다리..
샘윤, "정계 당분간 떠나 있겠다." 2010.01.01
주요 지도자들 만나며 새로운 리더십 역할 찾아 샘윤, 정치에만 집중하는 플레허티 부러움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연말연시로 분주한 18일 ...
레드삭스, 결국 곤잘레스를 위해서? 2009.12.21
존 랙키와 마이크 캐머론 영입 클레이 버크홀즈와 자코비 엘즈베리의 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