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버클리에 재학중인 재즈 드러머 조셉서와 재즈 플루티스트 하나 김의 재즈공연이 12월 1일 오후 1시 버클리대에서 열린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버클리에 재학중인 재즈 드러머 조셉서와 재즈 플루티스트 하나 김의 재즈공연이 12월 1일 오후 1시 버클리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에서는 스탠다드 재즈와 브라질 음악과 접목한 재즈 그리고 하나김씨가 편곡한 재즈찬양 <멀리언덕위에서>도 연주된다.

재즈공연에 참가한 나머지 연주자들로 브라질 출신의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가 함께하며 뉴저지 출신인 기타리스트와 재즈 피아니스트 박세윤씨 등이 합세한다.

조셉서 학생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며 브라질 음악의 삼바, 보사노바, 쇼로, 바이옹, 같은 장르의 음악과 재즈를 접목해서 연주한다는 이 공연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잠시나마 바쁜 삶가운데 휴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시 : December/1, 1PM

장소: 939 Boylston St. Boston MA 02115

The Red Room at Café 939

출연: Berklee H&J Quin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