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 사우스 고등학교 영화 <귀향> 27일 금요일 상영 |
보스톤코리아 2016-05-23, 13:42:1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튼 사우스 하이스쿨의 위안부 동아리 나비는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을 5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학교 강당에서 상영한다. 영화 상영료는 $7이다. 이 동아리를 운영하는 김예나 학생은 “일러스트북 판매와 더불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미국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렇게 '귀향 '영화 상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또 귀향을 미국에 거주하셔서 아직 보지 못하신 한국인 분들 또한 와서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이메일을 통해 당부했다. 김예나 학생에 따르면 그동안 추진해 왔던 위안부 일러스트북 인쇄 또한 마무리 돼서 영화상영 당일 학교 강당 앞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책 가격은 권당 $15이다. 위안부 동아리 나비는 많은 한국 일러스트 작가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지난해 3월 편집을 완성했지만 인쇄 목표금액인 $3,000을 확보하지 못해 지금껏 출판이 연기되어 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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