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배 매사추세츠 태권도 대회 400선수 기량 겨뤄 |
보스톤코리아 2016-05-23, 13:37: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메사추세츠주 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제3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에 선수들을 비롯해 코치, 학부모, 자원봉사자들 모두 1500명 가량의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 5월 15일 메사추세츠 주 소재 그래프톤 하이스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품새, 격파 ,겨루기, 데모팀 경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경기에 앞선 개회식에서 엄성준 총영사의 환영사, 메사추세츠 남팜(Nam Pham) 경영개발부 차관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엄성중 총영사는 태권도협회를 치하하고 시합에 나선 선수들을 격려했다. 태권도를 배웠던 남팜 차관은 자신의 태권도 경험을 비추어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공식 행사 말미에는 장구춤과 진도아리랑등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도 해 선수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메사추세츠 태권도 협회장 정제형관장은 “보스톤 총영사관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주 협회 주최의 태권도대회는 올해 11월 5일과 6일에 열릴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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