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이화여대 동문들이 식사후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이대 동창회가 오는 4월 16일 정오 12시에 앤도버 소재 박순혜 회장 자택에서 동창회 모임을 갖는다. 이에 앞서 11시 30부터는 이사회를 갖는다.

보스톤 동창회는 본국 이대 건축기금 보내기, 장학금 수여, 선교사 후원 및 지역사회 단체 후원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대 동창들은 올해 2월 27일 렉싱톤 소재 다빈 식당에서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창회를 열고 박순혜 동문(73학번)을 회장으로 김지영(82학번) 동문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사장으로 김홍혜(64학번)동문, 회계에는 신은경(88학번) 동문이 각각 선출됐다.

박순혜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보스톤의 하늘 아래서 이화인들이 모여 추억과 친교를 나누며 함께 문화활동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동창들이 와 반가운 만남을 할 수 있기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동문들은 13일까지 박순혜 (978)273-3001,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