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2014-07-1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인교회 국내선교위원회와 한미문화재단(KACF)에서는 ‘오아시스 카페 뮤직 나잇’을 통해 올 여름 두 번에 걸쳐 ‘재즈 섬머 나잇’을 선사한다. 첫 공연은 오는 12일 열리며 버클리 음악대학생들로 구성된 장승호 재즈 5중주(Quintet)가 연주를 선보인다.

밴드를 이끄는 장승호 학생(30)은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리”라며 “장소가 교회지만 크리스찬 음악이 아닌 컨템포러리 재즈를 연주한다”고 말했다. 연주자들은 베이스에 장승호, 피아노 강재훈, 테너 색소폰 그레고리 그루버 주니어(Gregory Groover Jr), 드럼 티아고 미쉘린(Tiago Michelin), 그리고 트럼펫에 코시모 보니(Cosimo Boni)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 7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Education & Community Center (community hall),

The Korean Church of Boston, 32 Harvard Street, Brookline

문의사항: (617) 277- 8097, [email protected], http://www.ecckcb.or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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