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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집밥! 감사합니다!!
2023-03-28, 00:00:01   감사합니다!newtonhome 추천수 : 2961  |  조회수 : 357111
IP : 24.XXXX.2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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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48]
뉴튼댁
2022.10.19, 10:15:35
몇년전에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도 맛있고 음식이 풍성해서 놀랬는데 점점 음식이 더 맛있어요.
요즈음 같은 물가에 어떡해 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배달까지 해주실수 있는지 놀랍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장님이 많이 애쓰셔서 그렇게 해주실수 있는거겠지요. 가끔은 저같은 사람을 먹이시려 사업을 하시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집밥답게 질리지 않게 계속 먹을수 있어요. 바쁜 일상에서 정말 구세주같은 음식입니다. 늘푸른집밥이 없었으면 제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늘 감사해하고 있어요. 강추합니다. 사업 더욱 번창하세요!!
IP : 146.xxx.129.17
Jade Jade
2022.10.13, 08:14:25
몇년전에 캐더링 오더하려 전화했더니 캐더링은 안하시고 토요일에 정해진 메뉴로 주문 가능하다고 하시며 두세군데 캐더링 하는 곳 친절하게 알려주셨죠^^
그 후 메뉴 보고 트라이한후 몇년째 거의 매주 오더를 하게 되었네요. 항상 정갈하고 정성이 듬뿍 담긴 푸짐한 음식에 아직도 감탄을 하며 잘먹고 있습니다. 간도 세지않고 적절해서 좋고요 가족이 잘 안먹는 음식은 다른걸로 교체 부탁드려도 언제든지 흔쾌히 오케이 하시는 친절하신 분!
다양한 메뉴로 음식을 구성해서 질리지 않고 몇년동안 단한번도 신선한 음식을 안받아본적이 없어요. 음식재료를 아끼지 않으셔서 국에도 맛있는 건더기가 푸짐해 매번 놀랍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외출, 외식이 꺼려질때도 늘푸른집밥 덕분에 행복했더랬어요. 항상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쭉 번창하세요!!!
IP : 174.xxx.68.185
hjm
2022.10.11, 15:43:54
반찬 해주는데가 있다는걸 4월달에 알았어요.몇군데 음식을 먹어 봤는데 늘푸른 집밥이 제일 맛있었어요..남편이 더 좋아해서 너무 좋아요.보스톤 근처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반찬을 해주는데가 있다는걸 몰랐어요.
지쳐있었어요...반찬 pick up 해서 냉장고에 넣으면 너무 행복해요.양도 푸짐해서 아침에 국 데워서 먹고 점심에 가게에서 먹고 ..감사합니다. 아줌마가 나의 생활에 활력을 넣어주셨어요. 번창하세요. 몸 챙기시고요.
IP : 73.xxx.176.182
원글자
2022.10.07, 23:47:30
무서워서 함부로 제 의견도 못남기겠네요. 지웠어요 그 전 댓글은
IP : 24.xxx.185.204
푸드저널리스트
2022.10.07, 22:32:55
팩트 체크 하라고 하셔서 정정합니다
조리 "허가"를 합법적으로 받지 않은 업체라서 세금도 안내고 그래서 현금만 받는줄 알고 세금만 거론 했는데요, 세금을 낸다고 하시니 내시나보네요.
그런데 허가 없는 업체로 알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세금을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카드는 받지 못하시는거 보니 허가 없이 장사하시는건 맞는 것 같구요.
(팩트 확인은 사장님이 하셔야 맞는거구요.)
솔직 리뷰에 진상이라는둥 직업이 푸드 저널리스트냐는둥의 공격성 발언에 그저 팩트 언급을 한 건 사실이구요^^
IP : 73.xxx.248.150
늘푸른집밥
2022.10.07, 20:26:31
아.. 이제는 더 이상 이 이슈로 댓글이 안달리기를 원합니다 ㅠㅠ.
음식에 관한 솔직한 각자의 의견은 얼마든지 환영 입니다!
표현하는 방식도 자기 자유이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들어서ㅠ기분좋치 않은 이 이야기 주제는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제발 그만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문자 주신분들 많이 감사합니다!!
저에대한 의문이나 궁금한점? 혹은 충고나 권유.. 메뉴추천.. 언제든지 저에게 개인적으로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것이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쁜 가을에 맘에 평화 유지하기도 바쁜데, 미운 마음 가지고 피곤하게 지내지 말고 한번 웃고 넘겨 보시면 어떨까요~
IP : 71.xxx.242.13
Tilt
2022.10.07, 16:28:17
의견이 솔직할 순 있지만 표현하는 방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불만이 있으시면 그냥 안 드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세금 어쩌고 운운하시려면 팩트 체크부터 하시고 언급하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고 맥락을 고려해서 서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의사 전달하는 게 기본입니다.
IP : 140.xxx.102.155
늘푸른집밥
2022.10.06, 14:56:33
안녕하세요
늘푸른 집밥 입니다.
제가 오늘 댓글을 확인하고 사실 심장이 떨려서 ㅠ
일하는중에 글을 씁니다.
여기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은 저에 소중한 고객님들 이십니다.
좋은말도.쓴말도 모두 감사해요.
서로에 입맛이 다르듯이 서로의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모두 저에대한 애정이라고생각 합니다.
귀한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시면 항상 위안을 받고 힘을내고 합니다.
맛이 있고 없고는 개인차기 때문에 얼마든지 의견은 좋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데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씀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세금 내고 일합니다~^^
저는 지금처럼 그져 열심히 하겠습니다!
IP : 107.xxx.226.47
2022.10.05, 20:12:37
이래서 솔직한 리뷰는 별로 없나보네요. 당연히 개인 입맛 차이가 있으니까 싫은 리뷰도 있을 수 있죠. 아래아래분은 가족분이신가봐요? 같은 종교분들 위주로 좋은 리뷰 많이 올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맛이나 양은 사실 다른데에 비해서 별로에요. 간도 항상 다시 해야하고. 싱거운거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이런 솔직한 리뷰 남길수도 있는건데 남의 스몰 비지니스 와서 진상짓이라니요??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세금내고 장사하는 한국 식당 입장에서는 여기가 진상이에요~ 현금만 받으면서 세금한푼 안내고 불법으로 돈 버는 입장에서 할 소리는 아니죠.
IP : 73.xxx.248.150
왕언니
2022.10.02, 15:11:24
흠 ~ 저는 모든 요리 맛있었어요. 특히 간이 슴슴해서 더욱 좋았구요.
간이 쎄면 회복 불가능한데, 슴슴하면 입맛에 맞추어 조정할 수 있잖아요...
요즘같이 외출도 조심스러운 때에 시장에 안가도 집에서 편하게 배달 받을 수 있어서
저는 많이 응원해 드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IP : 173.xxx.102.101
정말 맛있던
2022.05.12, 21:58:34
보스턴에서 작년 말 귀국해서 지금은 한국입니다만…
한국에 돌아와도 집밥을 해먹기는 여전히 쉽지 않네요.
밥이란 정말 기억 어딘가에 새겨지는 것인지 ㅎ 종종 보스턴에 있는 동안 한국 음식 향수를 달래주었던 늘푸른 집밥 생각이 나요. 나물을 봐도 그렇고 돈까스 닭갈비를 봐도 그렇고…
정말 모든 것이 맛있었습니다! 이모님도 건강하시고 늘푸른 집밥 드시는 모든 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IP : 223.xxx.163.26
yk
2022.04.16, 17:38:45
음식이 간이 세지 않고 맛있고 깔끔해요
IP : 73.xxx.18.21
호잇
2022.03.26, 18:00:30
오늘 처음 주문해서 이용해본 솔직후기입니다 !
그동안 집에서 뭐든 해먹다가 출산으로 인해 처음 반찬배달을 시켜보았는데
일단 재료가 정말 신선하고 제가 음식간에 예민한 편인데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집밥의 정석이에요 :) 출산후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될만한 맛입니다 정말 !
너무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에 남편과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 앞으로 정말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
왜 친구들이 반찬배달 물어보면 모두 늘푸른을 추천했는지 이제 알 것 같네요 :)
맛은 기본이고 양도 넉넉하게 담아주셔서 미국에서 이렇게 맛있는 한식을 배달받아 먹을 수 있다니 너무 감동적이라서 이런글 안쓰는데 처음으로 댓글도 남겨봅니다 ! 맛있는 반찬 정말 감사합니다 사장님 :)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게요♥
IP : 38.xxx.234.122
dhanji
2022.02.04, 23:19:59
깻잎지가 넘 기대되네요. 친구로 부터 댁에서 같이 깻잎 땄다고 들었는데 바로 그 깻잎인가봐요.
고춧가루, 무말랭이등 식재료도 지인찬스 통해 한국에서 공수하시고 정말 집에서 엄마가 가족을 생각하며 만드는 그런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에요! 푹 곤 사골에 고명까지 따로 준비해 주신 떡국도 짜지않고 깔끔 담백한 비지찌개도 넘 맛있었어요! 눈 오는 주말이면 음식배달이 걱정 되고 혹시 한 주 쉬실까 걱정도 된답니다. 늘 푸르게 그 자리에 계셔 주셔서 넘 감사해요!!!
IP : 96.xxx.244.203
우스터댁
2022.01.16, 17:41:57
한국음식 그리워도 한국음식은 손이 많이 가고 반찬을 일일이 만드는 것도 쉽지않아 그간 잊고 살았는데 입덧을 시작하니 어찌나 한국 집밥이 그리운지. 우연히 친구통해 알게된 늘푸른 집밥. 우스터 그룹오더로 배달까지 해주시니 더할나위 없이 감사할뿐이에요.
음식 정갈하고 맛있어요. 한국사람 아닌 남편도 아주 잘먹고 처음 먹어보는 반찬들에 관심이 많네요. 이모님 집밥 감사합니다.
IP : 24.xxx.93.165
반찬감사해요
2022.01.16, 15:33:56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한결같은 이모님 반찬에 힘든 코로나 시기를 거뜬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저희 부부도 항상 든든히 먹고 있습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댁에 픽업하러 가는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계속해서 맛있는 음식 제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6.xxx.245.11
왕언니
2021.12.30, 17:11:36
각종 나물들도 구색이 맞게 앗있구요, 떡국 고명도 고급 한식집에서 준비한것 같아요. 너무 감동.. 불고기도 맛과 모양 다 훌륭하고요, 생각지도 않은 호박죽 대박.. 너무 너무 감사하게 잘 먹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173.xxx.103.158
왕언니
2021.12.30, 17:05:57
지금 마악~ 배달 받았어요 ,음식마다 정성이 가득합니다.
노인네라 한국 토종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번주의 음식은 너무 마음에들어요,
세상에나 생선전은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부드럽게 맛갈 나고요,
IP : 173.xxx.103.158
집밥
2021.12.05, 15:34:01
이모님 집밥 몇년째 주문해 먹고 있는데 항상 감사하지만 특히 요즘 더 감사한 마음이에요.
요즘 장 보는게 무서울 정도로 식재료 가격 너무 많이 올랐는데도 이모님 집밥은 여전히 이렇게 많이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양이 푸짐하고 맛은 이미 보장된 맛이고요.
어제는 약식으로 가볍게 먹고 오늘 아침에는 순두부 찌개와 여러가지 반찬으로 아들이랑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이모님 집밥이 더 집밥처럼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IP : 108.xxx.231.100
네모공주엄빠
2021.11.22, 11:36:42
*강.추 !!!!!
보스턴 유학와서 먹어 본 집밥 중 제일 맛있었어요!
늘 그리운 집밥을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당!!! 좋은 재료 팍팍 넣어주시는 게 느껴져요 ㅎㅎ
사장님 항상 푸짐하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서서 감사해요!! 땡스기빙 잘 보내세요❣️
IP : 50.xxx.189.45
Daylights
2021.10.04, 14:00:06
늘푸른집밥 음식 맛있어요. 휴가끝나고 컴백하셔서 한시름놓았어요 너무너무 기다렸답니다! 저번주에 숯불삼겹살구이 숯향이 솔솔나니 너무 맛있었어요. 쌈장에 도라지무침에 가족모두 밥한공기씩 뚝딱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주 고추장제육볶음도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이모님 반찬은 다양하고 건강하고 다 맛있는데 고기요리들도 최고 맛있는것같아요. 언제나 푸짐하게 담아주시는 늘푸른집밥 이모님 믿고 올 남은 한해도 고고합니다~~ :)
IP : 174.xxx.199.145
구슬이
2021.10.02, 20:41:20
고국을 떠나 어찌 살다보니 한식이 주가 아닌 생활을 하는 제게 늘푸른 집밥은 한국 음식과 그리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활력소이자 누구에겐 별식이라ㅋㅋ매번 엄지척과 함께 최고라 외치며 먹고 있네요! 이전엔 간혹 밖에서 해결할려던 한식 이제는 정성이 가득 들어간 늘푸른 집밥입니다. 비록 팬데믹전 한국을 오가던 그 세월이 아쉽지만 이후라도 찾게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덕분에 잘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데우면 간이 딱 맞고 맛있는 늘푸른 찌게나 국은 냠냠 후루룩뚝딱이죠ㅋ 모든 음식의 맛도 입맛에 맞지만 무엇보다 각종 신선한 재료로 영양가있게 모든 찬 하나하나 애써 만드신 집밥 제가 보스톤 아니 미국 어디가서 늘푸른 집밥만한 식사를 먹어보겠나 싶네요. 받아보고 먹는 순간 한 주의 노고가 느껴지고요 . 어디에서고 쉽사리 접하지 못할 디테일과 건강함이 느껴지는 음식들 늘푸른 집밥에서 누리네요~~

늘~ 감사드리고 건강하시와요~~
IP : 24.xxx.117.100
늘푸른 집밥
2021.09.22, 07:52:22
안녕하세요! 늘푸른 집밥 입니다!
아..정말 귀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이렇게 좋은글을 남겨 주셔거 너무넘 감사합니다!
힘들때도 있죠.. 그럴때 이렇게 써주신 댓글보면 다시 할수 있는 에너지와 힘이 솟아나고 큰위로가 됩니다!
역시 열심히 하는 보람 있구나!! 이렇게 다시 한주를 준비할수 있는 큰힘이 됩니다!
보통 댓글 써주시면 아.. 누가 써주셨구나 ..하고 알아서 개인톡으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는데 잘 모르겠는분들도 계셔서 이렇게 대놓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글도 쓰려면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해야하고 번거로운 과정이 있는데 시간내서 저 힘 주실려고 ㅎㅎ 귀한글들 올려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00.xxx.31.28
이번 한주 맛있게
2021.09.21, 15:54:43
미국에 있다보니 추석도 그냥 추석인가보다... 하고 말 뻔하다가 그래도 늘푸른 집밥 덕택에 추석기분을 냈어요 ㅎㅎ
이번주 저희집 식탁을 맛있고 풍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반찬꾸러미를 받아볼 때마다, 받는 사람에게 맛있고 좋은 걸 먹이고 싶어하시는 것이 느껴져서 맘 한구석이 풍성해지곤 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IP : 108.xxx.228.190
Jun
2021.09.20, 13:11:25
늘푸른 먹어보기 전까지 반찬가게 유목민이였는데 제가 먹어본 가게 중에서 제일로 신선하고 양도 반찬통 터질라 걱정될 정도로 꽉꽉 담아주세요..!
남편이랑 항상 이모님은 맛있는 음식들 음식해 먹기 어려운 한국인들에게 친정엄마 같은 마음으로 나눠주자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매일 너무 감사하게 먹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돈벌기 위해 가지 수 채우고 재료비 아낀다고 느껴 본 적 없는 최고의 이모님 이세요
오늘도 점심을 이모님 덕에 맛있게 먹었어요 최고 최고 늘푸른 집밥 추천 1000000프로 입니다!!
IP : 18.xxx.28.132
eye contact
2021.09.13, 17:53:55
안녕하세요

집밥이모님 반찬이 시작했네요

가정 주부입니다 밥하기 싫을때 주문해서 먹는데 오리탕 꼬막무침 너무 맛있었어요.

이모님이 정성들여 끓인 오리탕은 저희 남편이 제일

좋아합니다. 

( 엄마가 끓여준 추어탕 맛이라고...ㅎ)

한 그릇 먹고나면 힘이 난다고해요

 여름내내 차가운 음식만 먹었는데 쌀쌀해지니 이모님 오리탕이 생각나네요
IP : 74.xxx.170.116
youbikim
2021.09.06, 20:43:08
드디어 새학기와 함께 다시 시작 하시네요~~ !! 맛있는 "집밥" 다시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맞벌이로 집에 올때마다 저녁은 뭘 먹나가 심각한 고민 이었는데, "집밥" 덕분에 걱정없이 맛있는 저녁을 바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주중 삶의 퀄리티를 엄청나게 올려 주었습니다.
아들이 여기서 자라서 그런지 (그렇게 믿고 있어요 ㅎㅎ)"집밥" 먹기 전에는 피자, 햄버거등 미국 패스트 푸드에만 열광하고, 한국 음식을 잘 먹지 못했었는데, "집밥" 은 맛있다고 먹기 시작해서 , pandemic 을 거치면서 더욱 "집밥" 수혜를 보고 나더니, 이젠 맛없는 피자 햄버거 포함 school lunch를 먹지 않겠다고 하네요. ㅎㅎ
근데 양을 너무 푸짐하게 주셔서 괜찮으신가 생각이 들어요. 저희 식구들이 양이 많아서 감사히 먹고는 있습니다.
올해도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4.xxx.41.107
아이셋맘
2021.09.03, 17:23:18
와~기다리고 고대하던 늘푸른집밥! 드디어 컴백하셨네요!!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유난히 까다로운 얘들 셋 데리고 긴긴 방학 무척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보니 벌써부터 제가 힘이 나네요! 매운걸 못먹는 저희 막내를 위해 항상 매운 맛도 조절해 주시고, 그동안 골고루 다양한 메뉴로 맛있고 건강한 저희집 밥상 책임져 주신거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늘푸른 집밥~쭈욱 번창하세요!!!
IP : 108.xxx.228.190
Summer2
2021.08.30, 23:48:07
사장님, 언제다시 시작하시나요?! 저희가족모두 사장님 음식 다시 시작하는 날 기다리고 있어요.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에 늘푸른집밥의 푸짐하고 넉넉한 건강한 음식들로 가족모두 몸도 마름도 위로 받고 힘이됐었어요. 뒤늦게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립니다. 숯불삼겹살구이에 세계최강 김밥, 호박죽에 약식, 숯향 나는 고등어구이에 꼬막무침, 항상 넉넉하게 담아주시는 다양한 찌개들과 국들, 밑반찬들 다 생각나네요. 사장님 컴백 기다리고있겠습니다!
IP : 24.xxx.45.230
hyojkim
2021.08.24, 15:55:10
그리워요 ^*^
지난 1년동안 꾸준히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2달 휴가동안 못 먹어서 너무 그리워요. 여름휴가가 너무 기세요 ㅋㅋㅋ.

항상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하시고 더욱이 매번 푸짐하게 주셔서 저희식구 모두 잘 먹고 대만족했어요.

어서빨리 방학이 끝나고 9월부터 새로운 음식 먹을 생각하니 벌써 입맛이 돌고 생기가 나네요. 오픈 하시면 1번으로 줄서서 주문할께요. 건강하세요.
IP : 172.xxx.219.149
캠브리지
2021.08.16, 22:56:30
음식 솜씨만큼이나 성격도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서 매주 집밥 잘 먹고 있는 4살 아들맘입니다.
고향을 떠나서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마다 주문해 먹는데, 엄마 손맛 그대로 재현해 주시네요.
지난 여름 마지막 주문에도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냉장고 보관하면서 아껴 먹는데도 3-4일에 세 식구가 맘껏 먹고도 남을 정도로 늘 넉넉히 챙겨주시고,
아이 있다고 메뉴 신경써서 대체해 주신 덕분에 저희 어린 아들도 한국 나물을 좋아합니다.
이모님 안 계시면 아들이 어디서 나물을 먹겠어요ㅎㅎ
아이도 만날 때마다 이뻐해 주시고 사탕 하나 과자 하나 챙겨주시려는 그 마음이 늘 고맙습니다.
이제 곧 가을에 다시 뵙고 반찬 먹을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지고 군침이 돕니다.
곧 뵈어요~ 강추합니다!!!
IP : 66.xxx.192.18
쪼쪼이
2021.08.14, 11:04:40
매주 픽업가던 스톤햄 집입니다~
지난 3년간 매주 이모님 반찬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족같이 챙겨주시고 정성담아 푸짐하게 주시는 음식으로 바쁜 보스턴 생활중에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떠나게 되지만 보스턴 생활을 기억할때 이모님 손맛이 그리울거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IP : 100.xxx.47.60
늘푸른집밥
2021.08.14, 10:20:44
안녕하세요 뽀로롱님..ㅜ
제가 사실 아래 댓글 쓰기전에 몇분 손님께 미리 여쭤봤습니다..제가 문자 드린분들은 모두 괜찮았다고 답장을 받아서.. 사실 저희집것도 괜찮았고..해서 댓글에 그리 쓴것이었는데 이것또한 제 실수 같네요.. 모든 분들께 문자를 드려서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좀 더 현명하게 대체할수 있었을텐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음식장사하는 저로써는 엄청난 타격이고 반찬장사 시작한이후 가장 큰 문제에 도착했네요.. 어찌됐던 제 부족한 대처에 또 마음 상하신분 계시니..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진짜 일주일에 한번 배달해 드리는 작은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마음은 일주일내내 온통 여기에 집중 합니다 ㅠ
정성으로 진심으로 준비하는데 본의와는 다르게 이런일이 생겼으니 이 또한 제 불찰이고. 앞으로 더더욱 심여를 다하는 늘푸른 집밥이 되겠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 손님중에 6월26일 토요일에 주문하셨던.. 고등어무조림이 조금이라도 상했다고 느끼셨던분들은 저에게 문자나 카톡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조치 취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싱할수 있느 방법이 달리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알려주신것또한 감사하게 생각 하겠습니다!
IP : 100.xxx.31.28
뽀로롱
2021.08.12, 12:06:38
음.. 아래 댓글 보고 남겨봅니다. 저도 휴가 전 마지막 메뉴를 시켰었는데요 그때 고등어조림에 무가 상해있긴 했어요. 고등어는 괜찮았구요.. 제 생각엔 상태가 원래 안좋았던 무를 조리하신게 아닌가 하고 그냥 넘겼어요. 가장자리가 너무 굳어(?)있기도 했고.. 오래된 무를 썼나보다 하고 그냥 말았어요. 자도 무를 자주 사는데 아무리 오래 냉장고에 두었어도 저렇게까지 된 적은 없았어서...;;좀 그렇긴 했슴다.저도 따로 킴플레인은 하지 않았는데 저도 한달이나 지나서 수습하기 너무 지난 시기에 뛰늦게 글 남기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만 상했다고 느낀건 아닌 것 같은데 사장님은 괜찮았다고 하시면 ㅎㅎ 입맛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상한걸 느꼈는데 답글을 보고나니 웬지 더 씁쓸한것도 저뿐일까요..-.-
IP : 107.xxx.226.21
둥이맘
2021.08.09, 21:16:15
이모님~ 아래 댓글 봤어요. ㅠ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늘푸른 집밥 넘 그리워요. 여름에 삼시세끼하며 그동안 늘푸른집밥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끼네용. ㅎㅎㅎ 푹 쉬시고, 한결같은 그 맛으로 돌아와 주세요! (애들이 맛에 예민한데 지난 5년동안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해 주셔서 늘 안심하고 먹었네요.)
IP : 73.xxx.161.139
늘푸른 집밥
2021.08.09, 10:24:41
안녕하세요. 별이랑님.
우선 그런 불미스러운일이 있던거에 대해 먼저 깊이 사과 드립니다.
제가 만든 음식이 이유야 어찌됐던 받아서 드실때 생긴과정이라면 제 실수 입니다 ㅠ
오늘 휴가중에 오랫만에 접속했다가 심장 떨어지네요 ㅠ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ㅠ.그런상황이었으면 바로 연락을 주셨으면 제가 음식을 다시 해드리던지.. 사과를 하던지 수습을 했을텐데요. 벌써 한달이상 지난후에 이제 말씀해주시면 수습하기 너무 오래 지난게 아니길 바랍니다. 음식을 저희 식구들도 먹는데.. 사실 저도 고등어가 상한건 모르고 있었습니다.. 조림속에 무는 저도 조리후에 먹어보니 심지가 많이 박혀 질긴건 맞아요 ㅠ 마트에서 사온 무가 심지가 많이 박힌지는 먹어보기 전에는 몰랐어요 ㅠ음식이 상했다고 아무도 연락 주신분이 없었습니다 ㅠ .보통 조림요리는 금욜저녁에 조리해서 최대한 빨리 식혀서 컨테이너에 담아 냉장고에 바로 보관래서 토요일 오후쯤에 배달을 해드립니다. 음식장사 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맛보다는 좋은재료로 신선하게 조리해서 정성으로 준비하는데..이런일이 생겼다니 너무 속상 합니다..여름에는 제 본의 아니게 음식이 잘 상해서 .. 음식관리가 정말 힘들고 그래서 세심히 더 신경 쓰고 하는데도.. 이런 메세지를 받으니 정말 마음이 힘드네요..바로 알려 주셨으면 다른손님들께도 제가 미리 알려드리고 큰도움이 되었을텐데.. 지금보고 가슴이 떨리네요.. 열심히 하는 성실하나로 운영하는데.. 별이랑님 많이ㅠ실망하신듯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
저에게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다시 사과 드리겠습니다!!
IP : 100.xxx.31.28
teemo
2021.05.28, 17:41:21
매번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양도 푸짐하고 모든 음식 하나하나 다 너무 맛있어요^.^ 카톡도 언제나 너무 친절하게 답장 해주셔서 항상 기분 좋게 주문해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IP : 38.xxx.11.59
U박
2021.05.07, 10:55:26
3년동안 이모가 해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모와 삼촌과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을 갖고 한국으로 올해 2월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언제든 보스턴을 떠나 이모의 맛있는 음식을 더 이상 못 먹게 되는 날이 오면 이 곳에 그동안에 기억들을 담아 글을 남기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때가 되니 한국에서 정착과 여러 준비로 하루하루 미루게 되었네요. 이제는 어느정도 새로운 곳에 안정되게 정착된 것 같아 이제는 뒤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것 같습니다. 밤 깊은 자정에 제 마음 속 감사한 마음을 한껏 담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이모와 삼촌에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이모와 삼촌의 한주동안의 정성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5개월의 아이를 돌보는 아내와 제가 조금만 시간을 내면 음식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건 크나큰 착오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 되돌아 보면 그 동안 한끼한끼를 저희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저와 아내에게 모두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아이를 돌보는 동안에도 아내가 시간을 내어 음식을 할 것이란 기대에, 아내는 육아로 외롭고 지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잊은 것 같습니다. 제가 퇴근 후 장을 보고 그리고 음식을 하면 항시 늦은 단촐한 저녁식사가 되어 저희 가족 모두에게 즐겁지 못한 시간들 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음식배달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여러 음식업체들 중에 이모의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가정식 같아 어린 아이에게도 줄 수 있어 저희는 정말이지 시간절약은 말할 것도 없고 음식에 대한 행복 그자체로 감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떤 저녁 식사를 만들어야 할까라는 고민해서 해방된 것도 매우 즐거웠고요. 이모가 저희들 대신하여 다음주 메뉴를 고민해주시고 맛있게 만들어주신 덕분에 타지에서 정말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혹여 이 글을 늘푸른집밥에 주문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이 읽으시고 있다면, 여러분이 지불한 100불보다 넘치는 정성과 사랑을 받을 거라 제 경험을 그리고 주변에서 함께 했던 분들의 경험을 담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모와 삼촌이 저와 아내 그리고 수지에게 주신 사랑도 정말이지 감사드려요. 포닥이라는 불안한 신분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술한잔 기울이며 그 우울함을 털어버릴 곳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이모와 삼촌하고 즐거운 식사 그리고 술한잔 할 수 있는 자리가 저에게는 힐링이되고 고민을 잊을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YJ이도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없는 먼 미국에서 이모에게 마음 편히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어 미국에서의 스트레스도 많이 줄었던 것 같아요. 보스턴에 있는 동안 이모의 술친구가 되어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고 그 시간들이 한국에 있으니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모와 삼촌 모두 몸건강히 잘 지내시고, 보스턴 학회는 매년 찾아가는 곳이니 다시 정상화되어 언젠가 그리운 로건공항에 도착하면 꼭 연락드릴게요. 여름에 갈 기회가 생기면 열심히 골프 배워서 갈게요^^ 그 동안 잘 지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추신: 메뉴보다가 김밥을보고 아~ 돌아가고 싶다 생각했어요^^ 분식집김밥들로는 이모가 해주신 그 맛이 안나네요 ㅠㅠ)
IP : 125.xxx.195.86
30cam
2021.01.24, 23:36:19
이제 곧 귀국하게되어 지난 토요일 반찬을 마지막으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모든 음식이 정갈하고 어른 2명에 아이1명이 한 주동안 먹기에 충분해요 당연히 맛있고요~ 특히나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닭갈비와 육개장은 한국에 돌아가서도 그리울것 같아요ㅜㅜ 그동안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보스톤 생활을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이 더 번창하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IP : 142.xxx.222.189
lphk
2020.12.18, 16:43:51
평생 부모님 밑에서 살고 혼자 그리고 결혼해서도 반찬을 사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집에 먹을 것이 없어 김치에 밥만 먹어도 늘 엄마밥 아니면 제가 손수 해서 먹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5월에 코로나 한복판에 출산하고 나니 아기를 챙기느라 도무지 저희 부부 음식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시켜봤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늘푸른집밥입니다! 사장님 마음씨도 늘 감사드리고 양도 맛도 늘 너무 만족해요 아무 도움 없이 육아하고 일하는 저희 부부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감사한 도움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최고에요!!
IP : 73.xxx.65.47
hyojkim
2020.12.07, 12:57:25
**맛집**
매주 맛있는 음식을 선택하고,좋은재료를 준비하시며 고민하는 모습이 그대로 음식에 전달 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평상시 먹기 힘든 음식을 해 주셔서 엄마밥 생각이 많이 나네요... 늘 한결같은 음식 고맙습니다.
IP : 172.xxx.223.59
팬심가득~
2020.11.29, 16:28:18
일년전 한국을 떠나 올때는 한국 음식을 엄청 그리워 하며 살 줄 알았는데, 늘푸른 집밥을 알고난 후에는 깔끔하고 정성가득한 음식에 온 식구들이 매료되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다양한 메뉴로 건강하게 식사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이번 주에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치킨 가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엄지 척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세요 !!!!
IP : 71.xxx.237.177
sweetmuffin
2020.11.14, 12:17:55
방금 음식 픽업해서 맛보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짜지 않고 맛있어요. 그러기가 쉽지않은데..
멀리서 왔다고 호박죽도 덤으로 넣어주시고~~ 특히 음식 알레르기에 관한 질문도 친절히 답해주시고 완전 감동 이예요~~^^
IP : 96.xxx.193.68
Brookline
2020.11.01, 19:27:21
코로나가 시작된 후부터 반찬을 주문하기 시작했어요.
지난 3월부터 계속 반찬을 받아먹는데 이제는 늘푸른집밥 없는 식탁은 생각하고 싶지 않을정도예요.
메뉴 구성에 신경쓰시는게 항상 느껴져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생선 등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또 나물반찬과 신선한 채소도 챙겨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늘푸른집밥을 모를때는 배달음식에 의존해서 튀김요리나 탄수화물 폭탄 음식 위주로 먹었는데
확실히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게 감사합니다.
음식 맛도 최고인데 사장님 인품이 너무 좋으세요.
토요일에 집을 비울때가 있어서 죄송스럽게도 주일에 딜리버리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요청도 들어주시고 늘 더 챙겨주시려고 하세요. 토요일에 반찬을 받으면 2인 가족이 딱 일주일을 배불리 먹는 양이에요. (저희가 좀 많이 먹는 편인데도 절대 모자라지 않습니다.) 양을 너무 푸짐하게 주셔서 남는게 있으실까 걱정도 되고 죄송스런 맘도 함께 들어요. 의식주 중 '주'를 담당해주시는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늘 안전 + 건강하세요!
그리고 더 더 번창하실거라 믿습니다~
IP : 71.xxx.102.5
3년째단골
2020.10.28, 10:00:09
매주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푸짐한 양, 간이 세지 않아 아이도 같이 먹을 수 있고 조미료 없는 깔끔한 맛. 정말 최고예요.!! 4살 아이가 제가 한 반찬보다 집밥이모 반찬을 더 좋아해요ㅎㅎ 직접 기르신 깻잎으로 만든 장아찌며 각종 김치는 한국에 계시는 엄마가 해주신 맛이예요~ 집밥 주문해서 먹은 이후로는 마트에서 김치를 사먹은 적이 없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가족들 삼시세끼 차리느라 힘든데 늘푸른 집밥 덕분에 덜 힘들어서 좋아요. 맛있는 음식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잘 부탁드려요.
IP : 76.xxx.237.56
미식가
2020.06.29, 15:17:51
오리탕 너무 잘 먹고 있어요. 쇠고기 볶음 고추장 후라이팬에 데워서 밥 비벼 먹었더니 엄청 맛있네요. 여러가지 요리들과 그 많은 양을 주시는데 남는것이 있으시나 걱정되네요. 두달동안 휴가이시라니 어디서 시켜 먹어야 하나요???
IP : 98.xxx.4.90
Brookline
2020.04.04, 20:20:45
보스턴에 사시는 모든 분들께 강추합니다!
저는 코로나때문에 장보는게 어려워지고 매일 삼시세끼 요리를 하기가 힘들어서 이번에 처음 주문해봤는데 왜 이제서야 주문한게 후회되네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 먹었어요! 맛이 참 깔끔하고 정갈해요. 밖에서 사먹는 자극적인 음식과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양도 많고 정성이 느껴져서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너무 친절하세요.
앞으로 계속 주문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71.xxx.32.28
글로리아
2020.03.23, 13:10:52
음식솜씨 만큼이나 마음이 아름다우신거 같습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울 수 있는 저에게 항상 친절히 답해주시고 맞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거의 1년동안 계속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요. 왜 진작 여기서 주문을 안했을까 생각듭니다. 정성담긴 음식들과 $100이라고 믿을 수 없을정도의 푸짐한 양으로 항상 감동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산에서 캔 나물들과 보스턴에서 맛볼 수 없는 들깨와 도라지 넣은 오리탕은 정말 최고 있거 같아요. 호박죽도 너무 맛있게 잘하시고 진하고 뽀얗게 끓인 사골육수, 샤브샤브, 모듬 짱아치, 오징어채등 입맛에 딱 맞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아주 매운것을 먹지못해 가끔 주변사림들을 주고는 하는데 요리 잘하시는 분들인데도 어찌 무말랭이, 깻잎등 토속적으로 제대로 한다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또한 제가 면역력이 좋지않아 아주 신선하지 않으면 탈이나고는 하는데 (다른 사람은 문제없어도 저만) 음식점에서 먹고 주기적으로 화장실을 가야하는 일들이 많았어요. 집에서 요리할 수 없는 저에게 그 생활의 연속이였죠.
늘푸른집밥의 음식으로 건강도 많이 좋아졌고 음식솜씨 만큼이나 마음이 아름다우신 사장님통해 기분좋게 즐겁게 먹고 있습니다. 다른곳은 이렇게까지 친절하시진 않더라구요. 지금도 좋지만 혹시나 바램이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주문할 계획이여서 메뉴들의 반복이 덜 반복되었으면 좋겠구요 요리법도 조금 더 다양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IP : 98.xxx.4.90
feelsogood74
2020.03.18, 18:52:18
안녕하세요? 보스턴으로 온지 2년 반이 훌쩍 넘었네요. 이 곳에 와서 제 남편은 음식 못하는 부인을 만나 살이 약 8~10킬로그램이 빠져 힘들어했는데, 1년 전 이모님을 알게되어 거의 안빠지고 매주 음식을 시켜서 먹게 된 뉴튼맘이랍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조미료를 쓰지않아 깔끔한 맛을 너무 좋아하고요. 푸짐한 양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지요. 친절하신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름처럼 '늘 푸른 집'만의 맛있고, 깔끔한 맛으로 보스톤 사람들의 입맛을 늘 한결같이 즐겁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 늘 감사드립니다. ^^ (앗, 100번째 글이네요. ㅎㅎ)
IP : 73.xxx.196.238
tlatla75
2019.12.30, 22:10:48
안녕하세요 이모님~~~~~ 2019년 덕분에 그리운 엄마밥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지금처럼 늘 그자리에 계셔주시길~~ 항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도 쭈욱 부탁드려요~~
IP : 174.xxx.37.71
유니맘
2019.11.23, 15:40:30
애들 라이드 때문에 더 바쁜 주말인데, 늘 푸른 집밥 덕분에 투고도 안하게 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 든든하기만 합니다. 애들이 오이 안먹는다 그랬더니, 호박나물로 바꿔주시는 세심함까지. 항상 정성가득한 음식에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 고맙습니다!!!
IP : 172.xxx.220.142
송충이고구마
2019.09.11, 03:39:15
안녕하세요~ 브라이튼에서 남자 세명이서 사는집에서 반찬 주문하는 사람입니당. 벌써 늘푸른에서 반찬 주문한지 일년가까이 되어가는데요. 저랑 저희 룸메이트 모두가 늘푸른이 가장 입맛에 맞고 양도 많은편이여서 늘 늘푸른만 시키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반찬을 시켜볼까 고민하신다면 고민하지말고 시켜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IP : 24.xxx.253.118
ji9986
2019.02.24, 09:13:39
2.23일 첫 주문을 했습니다.
세상에~~~ 엄청난 양에 처음으로 놀라고,
깔끔한 맛과 정성스러운 손맛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
저와 제 신랑이 좋아하는 손맛이라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정말 집밥!!! 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되나요~~~??? ㅎㅎ
한주동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IP : 73.xxx.21.2
보수동아줌마
2019.02.20, 22:33:50
엄지척!!!!
IP : 108.xxx.211.194
포닥부부
2019.02.03, 16:24:24
결혼 3년차 신혼 부부입니다. 둘 다 포닥이라 여유시간이 많지가 않아 매일 요리하기가 부담이 되었는데, 이모님 반찬 먹고 나서부터, 생활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모님 반찬을 주문하면, 과일이나 계란, 우유 정도만 장보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모님 요리 솜씨 너무 좋으시고, 인심도 좋으셔서 언제나 넉넉히 담아 주신답니다. 그리고 Worcester 지역을 멀어서 배달이 힘드신데, 3가정 이상 같이 모아서 주문을 하면 배달도 해주셔서 너무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3가정이 모이지 않으면, 직접 찾으러 가는데, 그래도 다녀오는 길이 즐겁습니다 ㅎㅎ 일주일동안 음식 걱정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 이모님 감사해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IP : 146.xxx.48.241
bluemom
2018.09.29, 15:30:24
입맛이 까칠한 애셋과 남편님까지 키우는 아줌이에요
언니 반찬 애정하며 잘 먹고 있어요!!까탈스런 남편하고 애들도 잘먹어서 놀랐어요! 조미료맛보다 건강한음식 찾으신다면적극 추천드려요 .
하나하나 음식들 엄마손맛같아 자꾸 주문하네요 .
항상 감사드리고 담주 오리탕도 완전 기대되네요!! 총각무김치도 일품이던데 조만간 부탁드려요^^
IP : 24.xxx.225.45
하비네가족
2018.09.29, 08:57:43
이모님의 휴가로 인해 거의 두달 동안 반찬을 못먹었는데, 다시 시작하셔서 기분이 좋네요!! 지금은 미국을 떠나서 먹을수 없어서 아쉽네요. 낯선 미국 환경에 아내와 함께 처음 도착해서 힘들때, 쉽게 미국생활에 적응하게 해준 이모님반찬이에요, 1년 넘게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매주 주문했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배달해주시고 서비스도 항상 챙겨주셔서 좋은 기억만 남네요. 다양한 반찬 업체중에 심사숙고하여 이모님 반찬을 선택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던 이유는 "맛"과 "친절함"입니다. 음식은 맛과 더불어 조리하는 분의 정성과 친절함이 함께 해야 먹는 사람이 기분좋게 먹을 있는데, 늘푸른 이모님은 모든 것을 충족시켜 주셨어요. 예를 들어, 아이를 출산한 아내를 위해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모유 수유를 위해 자극이 적은 반찬으로 조리해주시는 등, 항상 기분좋게 먹을 수있었어요. 특히, 이모님 반찬을 꾸준히 이용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가족들과 개인적으로도 만나 식사도 하면서, 자택에서 반찬조리를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이시는지 직접 봤었어요. 이런 모습을 보고 더욱 신뢰를 갖게 되었고,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새로 보스턴에 오셔서 한국생각이 나고, 뭐먹을지 고민하거나, 바쁜 시간내어 장보러가시는 분들 등등 이모님 반찬 하나면 모든 걱정을 씻어버리고 미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거에요. 지금, 한국에 돌아와 감사의 댓글을 달면서 지난 미국 생활을 떠올려보면, 이모님반찬을 접하게 된것이 가장 잘한 일 중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아내가 지금 이순간에도 이모님 반찬을 그리워 하네요......
IP : 14.xxx.72.202
30p
2018.09.28, 19:03:22
맛있는 음식에 푸짐한 양. 여러군데서 반찬을 주문해봤지만 저희 가족에겐 늘푸른 집밥이 일등이네요~ 차도 없고 어린 아이가 있어서 장보러 가기 힘들었는데 집밥 음식을 먹으며 삶의 질이 향상됐어요!! 저희 아이도 예뻐해주시고 아이 반찬에 서비스까지 항상 넉넉히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08.xxx.36.138
김ㅎㅊ
2018.08.18, 11:51:43
이모~그동안 푹 쉬셨나요? 곧 다시 시작하실텐데 저희가 이제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이제 이모네 맛있는 집밥을 먹을수가 없게 되었네요 ㅠㅠ 한국에 돌아가면 제일 그리울 것이 이모니 집밥일 것 같아요. 이모가 해주신 반찬으로 매일 밥먹으니 저에겐 정말 보스톤 엄마였어요~~ 늘 맛있게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언젠가 또 뵐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IP : 174.xxx.10.125
수라니
2018.08.18, 11:45:09
이모님~~보스턴 생활하는 동안 이모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이모님 정 덕분에 더 음식이 맛있고, 행복했어요. 토요일날 반찬 받을때마다 이모님의 환한 미소와 맛있는 반찬 덕분에 설레였습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IP : 50.xxx.189.8
lalala
2018.06.19, 22:27:48
이모님! 그동안 수고 진짜 많으셨어요! 저희가족은 그동안 이모님덕분에 매주 안심하고 밥 잘먹고 있었어요.매주 정성으로 사랑으로 챙겨주시는거 너무 감사했어요.이사하신다고하니 이번기회에 푹. 쉬시고 이모님 말씀대로 에너지 충전해서
돌아오세요. 8월을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IP : 100.xxx.60.221
hello17
2018.06.09, 19:59:00
이모님~~항상 푸짐하고 맛있는 반찬 감사합니다~~ ! 먹을때마다 느껴지는 이모님의 정성과 사랑에 매번 감동받아요 ㅠ ㅠ <3 이모님덕분에 유학생활하는동안 힘이 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IP : 174.xxx.206.160
spark
2018.06.08, 11:57:17
유학생활하면서 가장 큰 걱정이 먹는 것이었는데 이모님께 반찬을 부탁드리면서 한 번에 해결했습니다. 한 번 시켜보고 좋은 재료로 신경 많이 써서 준비하신다는 걸 단박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리신 것보다 양도 많이 주시네요. 뭐하나 놓칠까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매우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도시락 싸서 다니시는 분들께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굉장히 만족합니다. 더욱 홍보 하셨으면 좋겠어요^^ 번창하세요~!!
IP : 170.xxx.207.5
ucali
2018.06.02, 13:45:19
임신초기 입덧때문에 몇주를 너무고생하고, 오늘아침에도 빈속에 그냥자고있다가 음식받았는데 서비스로 주신 김밥이랑 열무김치가 너무맛있게보여서 오자마자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열무김치 정말 맛있네요. 열무김치가 입맛을 살려서그런지 육개장이랑 오뎅반찬도 같이 먹을수있었습니다. 저녁에 다른음식도 도전해볼려구요! 뭔가를 먹고나도 항상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고 했는데, 너무 행복하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으로 배부름을 느끼고 깔끔하고 건강한 음식맛과 사장님의 정성과 케어에 먹으면서 계속 눈물이 났네요ㅠ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IP : 71.xxx.32.220
보스터니안
2018.02.21, 16:38:12
후기 같은 거 남기지 않는데, 정말 맛있어요. 생선도 고기도 진짜 맛있고, 장조림이나 멸치도 바쁠 때 후딱 먹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짜 아낌없이 챙겨주시는" 게 매주 느껴집니다. 학생인데 스케줄도 생각해주시면서 배달해주시고. 무엇보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IP : 155.xxx.99.213
숲속
2018.02.13, 08:03:22
몇주전부터 주문해서 먹고있는데 삶의 질이 높아진것같아요.
항상 서비스 챙겨주시고 양 푸짐해서 좋아요.
이번에 같이 주신 호박죽도 아이들 너무 잘 먹고 마파두부도 아이들 생각하셔선지 매운맛 안매운맛 따로 주셔서 편하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IP : 66.xxx.210.132
MnMPark0405
2018.02.09, 18:50:50
결혼 10개월차 신혼 부부이고 현재 임신 9개월째입니다. 미국에 처음와서 3개월동안 한식을 못먹고 지냈습니다. 우연하게 이모님의 늘푸른 집밥을 알게되었고 약 6개월 동안 늘푸른 집밥을 이용하고있습니다. 다양한 반찬배달서비스 중에서 우연하게 처음 선택한 늘푸른 집밥을 6개월동안 꾸준히 이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신선한 재료, 2. 각 가정에 맞게 챙겨주시는 배려심, 3. 푸짐한양 4.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간편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생활의 질이 향상된 느낌이 드는 이모님의 반찬이예요. 하지만 가장중요한 것은 역시 맛입니다. 천연재료만 사용하고 합성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맛입니다. 한국에서 먹던 음식을 그대로 먹는 느낌이고, 건강한 음식이기 때문에 산모도 건강하고 뱃속에 아이도 걱정없이 잘크고 있습니다. 이모님을 만나기전에는 한국에 가고싶고 한국 생각이 많이 났지만, 현재는 전혀 그렇지 않네요. 이처럼, 타지 생활에서는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끝으로, 매주 반찬을 건네주시면서 밝은 얼굴로 인사해 주시는 친절함에 항상 감사드려요. 힘든 미국 생활 이모 반찬으로 힘낼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강추합니당!!
IP : 50.xxx.189.5
handon0123
2018.02.09, 16:02:41
이번주 오삼불고기 너무 맛있었어요. 이모님의 솜씨를 배우고 싶네요ㅎ 오는 토요일 닭강정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IP : 65.xxx.8.195
68동
2018.01.29, 14:40:14
이모님 늘 맛있는 반찬 감사드려요. 보스턴에 여러 반찬가게를 이용해 봤는데 단연1등 입니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도 넘 푸짐하게 주시고. 정말 인심 넉넉하신 이모님. 단순히 반찬을 이모님께 산다는 느낌이 아니고 이모님 정을 받는 느낌이 들어 늘 기분까지 좋아요. 단언컨대, 보스턴 반찬 중 최고입니다! 양두 꾹꾹 눌러담아 주시어 2배는 됩니다. 지인들이 여럿 이모님께 찬을 받는데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하네요. ㅎㅎ 메뉴도 안보구 늘! 자동주문입니다. 남편이랑 늘. 이모님 반찬가게가 더 번창했음 좋겠다구. 장사를 하시는게 아니구 마음과.정을 나누시는 것 같다구요.
IP : 73.xxx.2.197
수라니
2018.01.29, 09:52:04
늘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냉동식품만 먹다가 집밥 먹으니까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반찬도 엄청 맛있고 푸짐해서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ㅁ<)/
IP : 174.xxx.50.147
형철
2018.01.29, 09:46:21
와... 이거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너무 맛있어서 중독돼버렸습니다 헤헤 ㅋㅋㅋ 사실 메뉴도 안보도 매주 주문하고 있어요! 매주 맛있는 반찬을 정말 푸짐하게 주셔서 부부 둘이 일주일 내내 먹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IP : 50.xxx.189.5
홍길동
2018.01.01, 22:49:30
먹어보고 싶네에요!!
IP : 49.xxx.214.18
son
2017.10.25, 22:02:07
반찬 완전 맛있어요!! 입맛이 까다로운편인데, 진짜 집밥 먹는 것 처럼, 재료도 신선하고 맛도 너무 좋아서 이모님 음식은 걱정없이 싹싹 긁어먹어요 :)) 진짜 가족처럼 너무 잘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IP : 24.xxx.175.14
날라리변호사
2017.10.25, 06:30:15
예전에 잠시 이모님댁에서 하숙하다 독립(?)한 후에도 이모 집밥맛을 잊지못해서 계속 주문해서 먹는 사람입니다. 항상 집밥 같은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도 사먹어서는 그저 msg 맛이어서 힘들었는데 보스턴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이모네 늘푸른 집밥 덕분에 그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제가 하숙할때 옆에서 준비하시는 모습을 종종 보았는데 정말 모든 음식에 정성이 들어갑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들을 msg 없이 만드시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모!
IP : 50.xxx.167.33
32
2017.10.19, 16:22:52
Her homemade Korean dishes beats those of any of the Boston restaurants BY FAR! I could not ask for better: healthy but absolutely does not subtract from taste, big portions, delivered to your door, such a lovely lady. I give my highest recommendations for this service. She caters to your own likings and prepares every week with abundant care as if it were personally for us. The ingredients she uses are of fine quality, you can definitely see and taste the difference. I've had an entirely positive experience and it's become something we look forward to every week. The menu changes weekly, encompassing a wide variety of meats/vegetables/side dishes/soups..., and they are not mundane or simple dishes--you really get to experience authentic Korean cuisine this way. Even for a one time deal, it would be smart and well worth your money to order from her than to spend a night eating out.
IP : 134.xxx.110.39
유니맘
2017.09.16, 19:12:51
이렇게 맛있는 열무 김치는 처음 먹어봐요! 날짜 계산하셔서 미리 살짝 익히 셨나봐요. 최고에요!! 아이들 국도 따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닭고기 저녁 메뉴로 꺼내 놨는데, 완전 히트 했어요. 다른 음식들도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덕분에 좀 더 친절한 좋은 엄마가 되었습니다. 다른곳에서 뵈었을때도 솜씨가 남다르다 싶었는데.. 역시, 깔끔하시고 책임감 강하신 분인거.. 너무 티나요^^ 미국에서 한식을 이리 편하고 맛있게 먹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스턴에 오길 참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IP : 172.xxx.23.53
hsk329
2017.09.11, 16:29:57
사먹는 음식은 질려서 못먹겠고 혼자 해먹기엔 손맛이 없고.. .하던 때 이모님 반찬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이도저도 다 생략하고 정말 맛나요!! 양도 많고 맛도 정말 최고에요!! 이모님 매주 맛난음식 감사합니다~
IP : 108.xxx.182.108
늘푸른집밥
2017.08.28, 05:53:11
아... 이렇게 예쁜 댓글 남겨주신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전 사실.. 어떤분들이 남겨주신건지 알거같아요 ㅎㅎ
너무너무 마음으로 부터 감사합니다!
음식이라는게 개인의 취향이 있는거라.. 열의 입맛을 다 맞출수는 없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드셨다는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에 힘이 납니다!!
저는 계속 저만의 노력을 계속 할것입니다 ^^
힘이들때마다 소중하게 맘써서 써주신 글 하나하나 보면서 힘을 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P : 108.xxx.177.52
마시쪙
2017.08.26, 10:19:12
지난 주에 처음 주문해 보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약식을 워낙 좋아해서 다른 두 가지 메뉴를 약식으로 대체 부탁드렸는데 대체한 메뉴를 덤으로 더 주셨고, 또 전체적으로 양이 굉장히 푸짐해서 일주일이 된 지금도 먹고 있어요. 이번 주 메뉴도 맘에 들어서 주문하고 싶었는데 아직도 꽤 넉넉히 남아서 주문을 못 했네요ㅠ 무엇보다 메뉴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고 간이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좋아요! 약간 싱거울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제 입맛에는 깔끔하고 짜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배달해 주시면서 냉동냉장하는 팁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카톡 문의도 매우 친절하셨고요. 주변에 입소문 내고 있는 중이고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에정입니다!
IP : 69.xxx.234.151
BCLS
2017.08.05, 16:02:47
기나긴 유학을 이제 마무리하는 학생입니다. 오랜 유학기간동안 항상 집밥 같은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도 사먹어서는 그저 msg맛이고 집에서 혼자 해먹으면 그 손 맛이 나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보스턴에서 지낸 시간 동안은 그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이모네 늘푸른 집밥 떄문에요 ㅎㅎ 옆에서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모든 음식에 정성이 들어갑니다. 팔기위한 음식이 아닌 집에서 자식한테 해주는 정성이요. 항상 감사드리지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IP : 108.xxx.203.101
chch
2017.07.26, 18:40:55
이모님 반찬덕분에 힘든유학생활을 이겨낼수있어요! 정말 친딸 처럼 김치한쪽이라도 더 주시려는마음에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한국 음식점에서 밥 사먹으면 조미료 때문에 먹기 거북했는데 조미료 안쓰시고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앞으로도 자주 시켜 먹을께요! 항상 감사드려요 이모!
IP : 174.xxx.0.189
Illy8
2017.07.02, 23:48:59
자취생인데 집밥이 생각나서 반찬 시켜먹을때마다 집밥 느낌으로 항상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다른곳보다 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많고 간도 딱 맞아서 항상 이모님에게!! 완젼 좋아요 ^^
IP : 76.xxx.111.28
보스톤 14년째 거주중
2017.06.11, 07:36:34
보스톤에서 14년째 살고 있는데 음식솜씨없는 우리 가족한테 정성스런 음식 만들어주는 "늘 푸른 집밥" 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전도 맛있고 국도 맛있고 깍뚜기는 다음날로 다 떨어지네요. 건강하고 정성스런 음식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하게 좋은 에너지도 같이 뵐때마다 전달 받아서 해피해피 건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좋은 재료로 만드신다는건 주부 17년차이니 눈으로 보고 먹어보면서 느낍니다. 음식하느라 힘드실텐데 건강도 챙기면서 오래오래 하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IP : 108.xxx.224.79
PJ
2017.05.29, 02:54:46
벌써 이모님 반찬을 주문해서 먹은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이제는 매주 메뉴 확인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주문을 한답니당:) 유학생활에서 젤 그리운 엄마밥을 느낄 수 있는 이모님의 손맛은 단연 최고입니당! 양도 너무 많이주시고, 늘 따뜻하게 학생들을 엄마마음으로 챙겨 주신답니다~ 제가 시간이 안되 직접 이모님댁에 반찬을 픽업갔을 때 이모님 텃밭에서 자라는 채소들을 보면서 더욱 안심했답니당! 정말 시간없고 엄마밥을 그리워하시는 유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강추강추 합니당! 앞으로도 이모님 맛있는 반찬 부탁드릴게요~~
IP : 24.xxx.218.99
늘푸른집밥
2017.05.25, 04:16:10
시간내서 댓글남겨주신 우리 고객님들께 진심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한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나가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잘해봐야지..! 하는 욕심이 계속 생깁니다!
실수를 하면서 배워가며..저를 믿고 가장중요한 먹거리를 맡겨주시니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한마음으로 좋은마음으로 반찬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08.xxx.177.52
꽁키
2017.05.22, 22:44:27
5년 유학생활에 처음으로 신청해서 먹어봤는데 맛도 훌륭하고 양도 많이주시고 또 그날 이사한다는 저의 말을 기억해두셨다가 신경써주셔서 챙겨주시는것에 정말 감동했어요ㅠ... 가성비대비 건강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자주 이용할게요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IP : 73.xxx.17.77
HN
2017.05.22, 12:19:00
쫄깃하고 향이 좋은 족발은 늘 감동입니다! 벌써 몇년째인가요? 깍두기는 국물도 아깝게 시원하고 맛나고 콩비지찌게는 담백 고소해서 좋고 이번주 나온 오이지는 전혀 짜지도 시지고 않아 젓가락을 멈출수가없었어요 ㅎㅎ
늘 가정식같은 음식과 마음에 감사합니다 ~!
IP : 108.xxx.228.86
lalala3717
2017.05.11, 22:34:31
이제 이모님 없이 못살아요~~ㅎㅎ
올해초 캠브리지로 이사와서 춥고,바쁘고,적응하느라 고생하던차에,
외식과 투고음식에 지쳐있던중 이곳에서 배달음식을 보고 얼마나 기뻤던지~
메뉴따라 이곳저곳 시켜봤지만 늘푸른집밥이 제입맛에 딱 최고네요.
얼마전 제 사정상 이모님 댁으로 직접 픽업갔다가 이모님을 뵙고 더 믿음이 갑니다.
텃밭에 심어놓은 고추와 깻잎을 보여주시며 얼마나 재밌게 얘기를 하시던지,
그리고 한국에서 보내온 재료얘기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음식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는걸 느낄수 있었네요.
지인말로는 몇년전부터 하셨다는데 과연 오래도록 유지하시는
이유가 다 있다는걸 알았읍니다.
생각지도 않은 메뉴에없던 서비스반찬과,애들 먹기좋게 맵지 않은 국도 따로 챙겨 주셔서
받을때마다 감동이예요~
애들이 벌써 제가 한것보다(제솜씨가 별로,,^^;;;)이모님 음식을 더 좋아 하는것 같아요,ㅎㅎ
맛과,정성,더구나 양까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늘푸른집밥~~늘 저희집 밥상을 책임져 주셔요~^^♡
IP : 68.xxx.94.153
청산도
2017.05.01, 22:01:49
4월들어 3주째 늘푸른집밥 맛에 기운내고있읍니다. msg 없이 천연재료로 만든음식이니 안심하고 먹고있고 깔끔 담백한게 집사람 건강상 병원에 주로 머무는 저희 상황에 맞게 조리도해주시고 저희사정을알고 따로챙겨주신 여분의 음식및 반찬이 정말맛도있고 정이느껴져 정말 감사했읍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고... 마음변치않길 바랍니다. 참고:저는 늘푸른집밥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음을 밝히며 영업적인 글이 아님을 밝힘니다. 그리고 다시한번...정말 정갈하고 맛나는 음식입니다.
IP : 71.xxx.112.122
늘푸른집밥
2017.04.06, 09:13:07
댓글 남겨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열심히 ,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다고해도 열사람 입맛을 다 충족시킬수 없기에 항상 고민이
많은데 이렇게 남겨주신 댓글들을 보고 또 보고 힘이납니다!
요즘 반찬가게도 여러집 생겨서 선택의 폭이 넒어졌음에도 저희집 반찬믿고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꿋꿋히 처음과같이 저만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쁜글들이 정말 도움이 되고 마음이 아주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IP : 108.xxx.177.52
taeeyyang
2017.04.05, 17:43:05
한 4달넘게 이모음식 먹고있는데 재가원래 밥을잘 안먹고 밖에서 사먹어서 식비가 엄청많이나왔는데, 이모한테 음식시키고나서 훨씬건강하고 음식도 맛있게 먹는거같아서 매주 시키고있네요~ 음식들의 조미료 안들어가고 되게 정성으로 만든게 느껴저서 매주 믿고 시켜먹네요 그리고 족박이랑 갈비가 진짜진짜 맛있어요 ㅋ
IP : 166.xxx.252.85
Nick112
2017.03.28, 16:24:56
끼니 챙기기 힘들었는데 혼자사는 사람한테 아주 좋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자주 주문할께요. 번창하세요!
IP : 68.xxx.57.154
djr2015
2017.03.26, 23:02:09
1년반 넘게 꾸준히 음식 주문해서 먹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음식 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계속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항상 맛깔난 음식, 정성스런 음식으로 매주 저희는 감동하고 있어요. 조미료 안쓰고도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맛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양도 푸짐하게 주시고, 서비스로 주시는 음식들도 너무 감사하지요. 매주 각종 김치류를 주셔서 따로 김치 살 필요도 없고, 외식비도 줄어들었네요. 간이 약한 음식은 아이 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구요. 매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답니다.(제가 음식을 하면 하던 메뉴만 계속 하게 되니, 좀 질리는 면도 있었거든요)장보는 시간, 재료 손질 및 음식하는 시간, 뒷정리 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그 에너지로 아이와 더 신나게 놀아줄 수 있네요. 늘푸른 집밥 언니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IP : 18.xxx.70.238
Lovewon
2017.03.21, 16:31:15
렉싱턴에 사는 3살,1살 아기엄마입니다~^^
예전에 경제프로그램에서 반찬을 시켜먹는게 시간,비용면에서 경제적이라는걸 보고 정말 그럴까?하는 마음으로 반찬을 시켜먹게 되었어요~^^이곳저곳 시켜먹고 결정할려고 다른곳에도 시켜 보고 늘푸른집밥에 시키게 되었는데 음식솜씨도 좋으시고깔끔하고 푸짐합니다..그래서 2주 연속 시키게 되었는데 사장님도 배달해주시는분도 친절하시고 ..입맛까다로운 남편은 족발 너무 맛있다며 또 시켜달라고하네요.저희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둘보느라 반찬할 시간이 많지 않아 한아름에서 반찬 사다먹을때도 많았는데 ..이제는 그럴필요 없이 더 다양하고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한아름이나 미국슈퍼 가서 한번장볼때 몇백불씩 나오고 그거 또 정리하고 요리해야하고 남은 재료는 다쓰지못하고 유통기한 지나 버릴때도 많고 ...
지난 2주간 과일 우유 빼고는 장을 안봤네요^^
정말 시간 비용면에서 경제적인데다 음식을 너무 푸짐하게 주시니 저희는 좋은데 사장님께서는 손해보고 장사하시는건 아닌지 ...예전에 제가 아이 둘다 입덧으로 10개월내내 밥도 못해먹고 냄새때문에 요리는 하지도 못했었는데 그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댓글이라는걸 살면서 처음 써보는데..다른분들께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IP : 172.xxx.22.141
늘푸른집밥
2017.03.15, 16:32:50
예쁜댓글 남겨주신 우리 고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한번 달려면 회원가입해야하고 번거로운거 아는데.. 그럼에도 이렇게 좋은글들 남겨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음식을 준비하다보면 모든분의 입맛을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ㅜㅜ
나름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부족한부분 많은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맛있다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힘들때마다 댓글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면 힘이 다시 불끈 납니다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굳은 신념으로 계속 열심히 하셌습니다~!!
다같이 타국에서 힘들게 사는데.. 정으로 사랑으로 함께 건강하게 ^^
고마운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IP : 108.xxx.177.52
아이셋맘
2017.03.14, 15:06:25
우연히 친구집에 가서 한입 먹은 이모님이 만든 족발맛에 반해 얼마전부터 팬이 되어버린 아이셋 맘입니다.
저번주 치킨가스도 아이들이 너무 잘 먹었습니다. 오늘 스노우데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 아이들이 또 먹고 싶다며 찾네요~ㅋ
김치도 한국에서 시어머니가 담궈주신 바로 그 맛이 느껴져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구요, 다른 반찬들도 조미료 넣지 않은 담백하고 깔끔한 손맛의 감동을 느끼며 식구들 모두 잘 먹고 있습니다.
이번주 족발 메뉴 보고 너무 반가워 글 남기고 갑니다. 항상 감사 드려요~~!!!
IP : 108.xxx.211.84
민성민호맘
2017.03.08, 11:30:26
오랫동안 먹어 왔는데 한결같은 정성이 느껴지는 반찬들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모님.^^*
아이를 키우다보니 반찬을 할 시간도 몸도 너무 힘들어서 시켜 먹던게 어느덧 2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아이들 입맛까지 신경써주시면서 매울까 따로 덜 맵게 항상 조절 해주시는 이모님의 센스는 여전히 감사할 뿐이예요.
따로 아이들 반찬을 만들지 않을 수 있어 너무 편하게 살고 있네요. 조미료 없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반찬을 시켜 먹으면서 한국에서의 그리움도 덜 해졌지만 항상 친언니처럼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이모의 마음이 저에게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요즘 매주 색다른 김치메뉴가 있어서 저 요즘 따로 김치 안사먹습니다 (이모^~^) 따로 김치를 H마트에서 사먹으려면 비싸기도 비싸지만 방부제, 조미료 범벅인 김치를 사서 먹자니아이들에게 저도 불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한국이 아니여도 보스턴에서도 한국처럼 다양한 김치를 아이들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다양한 메뉴와 질리지 않는 반찬을 2년간 잘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집 반찬은 이모가 책임져 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IP : 223.xxx.62.2
유학생은배고파
2017.03.02, 15:21:41
매번 주문해서 먹을때마다 감탄해요 이모님 정말 맛있고 간도 사실 다른 파는 음식들처럼 짤까봐 걱정했는데 제 입엔 딱 적당하고 양도 진짜 많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더 신뢰가지고 주문했으면 좋겠어서 댓글 달아요.
IP : 192.xxx.22.4
늘푸른집밥
2017.01.20, 21:21:11
aura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정말 개인적인인차이라 몇번이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긴 어려운거같아여..
보통 여학생분들은 일주일 충분히 드신다는분들도 계시고 식사잘하는 남학생 같은경우 4일을 넘겨서 드시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아무리 냉장보관해도 4일은 안넘기고 드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냉장고안에서도 음식은 상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IP : 108.xxx.177.52
aura
2017.01.20, 03:40:26
안녕하세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혼자 식사할경우 보통 몇번정도 먹을수 있는 양인지요...
IP : 223.xxx.62.20
늘푸른집밥
2016.12.14, 20:24:34
정말 소중한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하고 모자란것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이해해주시고 오히려 감사표현해주시는분들 계셔서 항상 힘이나고 열심히하는 보람이 생김니다!! 이런 말씀하나하나에 좀 더 힘내서 더 잘해봐야겠다는 의욕이 활활 ㅎㅎㅎ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름다운 댓글 남겨주신분들께는 김치 한쪽이라도 ㅎㅎㅎ
감사합니다 ~~~!!
IP : 174.xxx.18.118
새댁
2016.12.12, 23:24:09
이모님 반찬은 진짜 최고예요! 지난 수개월동안 맛있는 집밥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이사 가서도 그 맛이 그리울거예요 ㅠㅠ 늘푸른 집밥은 정말 조미료 맛이 하나도 안 나고 항상 싱싱한 재료 쓰시는것 같아요. 음식이 깔끔하고 담백하고 무엇보다 맛있고 ㅎㅎ 저랑 제 남편 입맛에 너무 맞아요. 정도 너무 많으셔서 늘 넉넉하게 주시고 집에서 직접 키우시는 깻잎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IP : 108.xxx.103.4
늘푸른 팬 ^ ^
2016.12.12, 14:22:46
그동안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 맛있는 반찬 잘 먹었어요~~ 매번 통에 꽉꽉 채워서 담아 주셔서 한 주가 정말 든든했답니다. 100불로 올리셔도 계속 신뢰하며 주문할 거예요. 대신 더 맛있고 다양한 반찬 많이 해주세용~~ ^ ^
IP : 75.xxx.10.18
초보 bostonian
2016.12.10, 15:19:19
오늘 처음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임신한 아내가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사라진다고 할 정도로 ㅠㅠ
어머니가 해준 반찬 딱 그 맛입니다. 강추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IP : 71.xxx.18.218
요요
2016.07.18, 19:07:28
음식을 매번 정성스럽게 요리하신게 느껴지고 항상 넘쳐나게 챙겨주시고 다른 반찬들도 늘 챙겨주세요!!! 오히려 시켜먹으면서 음식비도 더 아끼게 된것 같애요!! 이모님 덕분에 일 다녀오면 뚝딱 저녁이 생기고 학생 남편의 점심도 든든해요. 토요일에 일이 이리저리 생겨도 항상 accomodate해주신답니다. 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D
IP : 24.xxx.95.88
Mbey
2016.03.17, 17:11:14
이런 집밥이 그리웠는데.. 양도 좋고 정말 맛있네요!!! 앞으로 매주 주문합니다^^
IP : 107.xxx.76.80
watermelon
2016.02.24, 22:28:08
이번주 메뉴는 오삼불고기네요^^ 이모님이 만드신 오삼불고기는 단언컨데 최고라고 자부할수있습니다.
저도 만들어보았는데 이모님이 만드신 오삼불고기 절대 못따라갑니다 ㅠㅠ.
음식 하나하나 정성으로 만드시고 재료도 신선한걸 쓰셔서 모든 음식이 살아있다는걸 느꼈습니다.
타국에 지내면서 진짜 집밥먹고싶을때 이모 음식먹고 살 많이 쪘습니다.
맛있어요~~♥ 앞으로 맛있는음식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ㅡ♥
IP : 121.xxx.248.25
마늘쫑쫑쫑
2016.02.17, 18:25:39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항상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에 매번 감격입니다! 아기 낳고 1년째 받아먹고 있는데 늘푸른집밥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었을거에요~ㅠㅠ
IP : 107.xxx.76.50
물랑루즈
2016.01.16, 15:37:23
지금 가져다주신 족발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네요 ㅠㅠ
전 매주 시켜 먹는데 정말 매주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IP : 173.xxx.26.19
ssing
2015.12.02, 22:20:09
음식을 하기가 힘들어 거의 한주도 빼먹지 않고 주문해 먹고 있어요.
집에서 해먹는 맛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인심도 후하셔서 매번 감동하고 있습니다.^_____^
항상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IP : 18.xxx.78.50
jperry27
2015.11.19, 13:23:53
맛있어요~!!! 직장인인데 매일 아침 늘푸른집밥으로 하루가 든든합니다. 이제는 매주 메뉴도 확인하지 않고 주문해서 먹고 있네요^^ 밥 못드시는 학생,직장인 분들.... 다들 늘푸른집밥 드시고 몸보신하셔요~~
IP : 4.xxx.64.83
Gretchen
2015.11.11, 18:12:05
학생으로 지내면서 음식할 시간도 없고 그랬는데, 늘 늘푸른집밥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은 덕에 학업에 더 전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양도 많아서 좋고, 조미료도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간도 적당하고, 건강한 맛, 정말 집밥 처럼 맛있습니다! 어떻게 늘 먹어도 이렇게 질리지 않고 맛있는지... 이젠 한국음식을 밖에서 사먹지 못할 정도로 입이 고급이 되어버렸답니다 ㅎㅎ 강력추천!!!!
IP : 12.xxx.152.42
애블린
2015.09.29, 15:17:31
항상 딜리버리로만 음식,반찬들을 받다가 이번에는 직접 픽업가서
직접 음식만드시는거 보고 더더더 믿음이 가네요~~ 항상 맛난음식 감사드려요~~ ^^
IP : 68.xxx.14.217
윤모씨
2015.09.19, 16:33:57
유학 10년차인 대학원 생입니다. 기나긴 유학 생활 중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집밥 같은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보면 정말 단 하나도 허투로 만들지 않으시고 조미료의 맛으로 얄팍하게 혀만 만족 시키는 음식이 아니라 정성이 담긴 음식들입니다. 보스턴에 온지 1년..이제서야 이런 곳이있는걸 알게된게 너무 슬픕니다!!
IP : 108.xxx.193.235
Njhn
2015.06.27, 23:47:04
그럼 저희는 어찌합니까?? 그날만 기다리는데요! ㅎㅎ
족발 ,단호박샐러드, 김치제육, 오리탕, 비빔밥용 나물들, 치즈계란말이..,,,정말 특별히 맛있습니다!
IP : 108.xxx.180.92
jesslee
2015.05.07, 11:09:22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기대됩니다.
IP : 66.xxx.47.74
안개바다
2015.04.07, 22:41:43
보스턴에 지내는 직장인입니다.
외국생활하다보면 아무래도 식사를 혼자 해결하기가 어려운 듯해요.
혼자서 해먹다가 한계에 부딪혀 주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음식맛이 너무 깔끔하고, 정성이 녹아있는 진정한 집밥이였어요.
사골국, 육개장 등 깊이가 느껴지는 맛을 어찌 그리 잘내시는지 감동입니다.
특히 저는 사먹는 음식들과 달리 맛이 단백해서 엄마표 밥상같았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님
IP : 98.xxx.14.121
JJPARK84
2015.04.07, 15:15:55
브룩라인 사는 아기 엄마입니다. 가정주부임에도 부족한 음식솜씨로 향수병 찾아올때마다 이모님 음식으로 이겨냅니다. 엄마 맛...그대로에요. 믿음이 가는 음식이라 아이와 함께 먹는데 아이도 참 좋아해요. 이모님 번창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IP : 24.xxx.146.195
Haroro
2015.04.05, 13:31:37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마음만 먹다가 드디어 쓰네요.
일단 음식 정말 맛있고요. 양도 푸짐하게 주세요. 제가 간이 센 걸 안 좋아하는데 국도 심심하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화학 조미료 안 쓰셔서 음식 맛이 정말 엄마가 해 주신 것 같이 맛있어요.
그리고 매 번 뵐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저희 집에 어린 애들이 있는 거 아시고 제가 주문하면 매운양념을 간장양념으로 바꿀지도 물어 보시고요... 정말 정 많으시고 친절하세요.
정말 기대 이상이고, 애 둘 보면서 살림하고 일하느라 정신 없는데, 일단 장 보고 요리하는 시간이 줄어서 여유가 생기니 넘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IP : 70.xxx.9.242
sooh
2015.03.10, 20:11:24
지난주 토요일에 학교로 가져다주신 음식 친구들이랑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다들 한국 집밥은 처음 먹어본다고 좋아했어요. 덩달아 저도 뿌듯했구요. 감사합니다!
IP : 172.xxx.27.74
룰룰랄랄
2015.03.05, 07:08:04
집에 돌아와서 냉장고에 먹을게 있다는게 뿌듯합니다.
친절하게 배달해 주시고,늘 맛있는 먹거리 감사해요~~
짜지않고 무엇보다 건강을 생각하고 정성스레 만들어 주신게 느껴지네요~
조미료의 느끼한맛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때문에 늘푸른 집밥을 애용하고 있어요~
이번주 곰탕이 기대됩니다~
춥고 몸도 으실으실 한기가 느껴지는데 뜨겁게 데워서 후딱 마시고 싶네요~^^*
식당에서 먹는건 사실 믿을수가 없어,,깍두기국물맛에 먹잖아여~ㅎㅎ
늘 맛난 음식 부탁드려요~ 수고하세요~
IP : 14.xxx.250.165
jicjangin
2015.02.05, 08:27:57
만들어 주신음식 한국생각하며 너무너무~~~ 잘먹었어요 앞으로 계속 부탁해요...
IP : 68.xxx.121.137
jicjangin
2015.02.05, 08:26:26
안녕하세요,, 만들어주신음식 한국생각하며 잘먹었어요.
IP : 68.xxx.121.137
Reentry
2014.12.23, 22:06:16
크리스마스 전야 음식들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푸짐한데다, 맛도 있고. 정말 감사해요. 차가 들어올수 없는 길, 걸어오느라 힘드셨죠 ^^.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IP : 98.xxx.14.121
늘푸른 집밥
2014.11.18, 19:51:53
아.. 진짜.. ㅇㅇ씨.. (실명거론을 피해서 ㅎㅎ) 너무 고마워요.. ㅠㅠ 제가 항상 더 고마운데...
역시 예쁜사람들이 말도 예쁘게 하고 글도 예쁘게 써주시고.. ㅜㅜ 필받아서 더 열씸히 해야겠어요!! ㅎㅎ
언제나 뭔가.. 약간씩은 부족한 저인데.. 무한감동입니다.
그리고 식사후에 개인적으로 메세지 보내서 잘 드셧다고 해주시는분들도 항상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저에게는 채찍보다는 당근이 약이 되내요..!
정말 감사 합니다!!
IP : 50.xxx.63.1
Lovely lady
2014.11.18, 09:14:14
저희는 결혼 2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한살짜리 아기가 있어서 저녁에 집에 오면 음식 준비하랴 안아 달라고 보채는 아기 달래랴 정신이 없고 힘도 들고해서 고민 끝에 언니께 연락을 드렸네요. 저희가 외국인 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 음식이 그친구 입맛에 맞을지 고민도 되고 양이 얼마나 될지도 고민이 많이 됬는데 언니 음식 받아보고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음식이 얼마나 맛있고 깔끔한지 몰라요! 국 찌개 반찬 스페샬 요리.. 정말 저희집 식탁이 화려해지고 풍성해 진것 뿐만 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저희 신랑은 늘 밥 두그릇씩 뚝딱 하네요. 그후로 일주일에 두번씩 지난 두달간 언니의 음식을 먹고 있어요.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음식이 질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매뉴를 만들어 주시니 늘 외식하는 기분이에요. 언니가 정이 많으셔서 늘 푸짐하게 담아주시고 메뉴에 없는 반찬들도 만들어 주셔서 가끔씩 서프라이즈도 해주시고.. 정말 언니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고민하시고 계신 저희같은 맞벌이 부부가 있다면 적극 적극 추천이에요 ! 일단 장 볼 필요가 없어서 주말에 쉴수 있어 좋구요, 또한 저녁에 집에 오면 저녁 준비 하기 보다는 아이랑 시간 보낼수 있어 플러스구요. 마지막으로 영양 가득한 맛있는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어 건강에도 좋다는 점이 있구요. (언니가 조미료를 사용 안하셔요. 그런데도 음식이 참 맛있어요.). 참 설거지 거리도 확 줄고요 (이부분은 제 남편이 덕 보고 있는 부분이네요.) 일석 사조네요.. ㅎㅎㅎ. 저희는 앞으로 보스톤에 사는 몇년동안 언니께 저희 식단을 맡기기로 했어요. 늘푸른 집밥 늘 번창하시길 빌어요!! 언니 늘~~ 감사해요~~!!!
IP : 73.xxx.33.198
davidyn908
2014.11.11, 16:17:19
학생이라 밥해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식사걱정이 해결됬어요! 맛도 한국에서 먹던 집밥맛이고 이모님도 완전 친절하셔서 더욱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IP : 100.xxx.95.140
i721luv
2014.11.04, 00:12:23
다시 보스턴코리아가 되는군요. 우후훗! 이모님께 너무 잘 먹고 있어서 매번 감사해요!!
늘 받아보면 어쩜 그렇게 그리운 맛인지...ㅠㅠ 저희가 유학생 부부라 시간도 없고 장도 잘 못봐서 반찬거리가 늘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요즘은 신랑도 저도 잘 먹고 살아요 ㅋㅋㅋ
먼가 친정에서 반찬 공수한 맛이랄까 전에는 반찬걱정으로 엄마생각났었는데 이젠 맛도 요리도 걱정하나 줄었어요. 알고보니 갠적으로 한국에서 받은 양념들도 이모님 욕심에 쓰신다고 해서 역시 맛의 비밀이 있군 했죠 ㅎㅎ 번창해서 맛난반찬 계속 주세요!!!
IP : 67.xxx.134.62
newtonhome
2014.11.02, 20:04:36
아!! 뎃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진짜 며칠 웹싸이트 다운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ㅜㅜ 그중에서도 그 좋은 댓글들이 다 없어 질까바.. 그 또한 큰걱정이었는데 우려하던 일이 일어 났내요 ㅜㅜ 한분 한분 남겨주신 댓글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각자의 생각하는 맛과 음식량.. 모든분들을 만족 시킬수 있는 실력은 아니지만 항상 마음과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한자한자 남겨주신 글들이 제게는 정말 크나큰 밑거름이고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IP : 50.xxx.63.1
물랑루즈
2014.11.02, 13:43:34
아 드디어 되네요!! 진짜 너무 맛있고 너무 친절하세요. 제 실수로 돈을 다 못 드렸는데도 너그러이 봐주시고 기다려주시고 ㅠㅠ. 덕분에 밥 잘 먹고 다녀요 ^^
IP : 108.xxx.132.199
Yoon22
2014.11.02, 12:17:04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완전 맛있어요!
알러지있는 음식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주문할 때 말하니 친절히 다른 음식으로 대체해주셨는데 메뉴도 맘에 들고 맛있었습니다.
배달오셨을때도 친절하시고 최고!!
IP : 75.xxx.8.73
sung
2014.11.02, 11:33:13
아름다웠던 댓글..ㅋㅋ 지난 번에 두번째 주문해서 먹고 댓글 남겼었는데 이번에 그보다 더 많이 시켜먹고 댓글 다시 달게 되네요. 음식들이 너무 깔끔하고 다 맛나요. 언니가 해주신 볶음 종료, 국 종류 전 종류도 다 깔끔하고 너무 맛있어요. 양도 너무 푸짐하게 주시고..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사업 번창하세요! :)
IP : 107.xxx.76.65
학생
2014.11.02, 10:27:54
앗 메뉴확인 하러 왔다가 예전 후기 댓글들이 다 사라져서 댓글 남겨요.
학생이라서 밥 챙겨먹기가 쉽지 않고 항상 정크푸드만 대충 먹게 되는데 덕분에 제대로 된 집밥 먹고 있습니다!!! 요리도 못하는데 가끔 제가 하려고 하면 시간만 걸리고 맛도 없고 해서 의욕이 안 나더라구요... 음식 깔끔하고 배달하실 때도 정말 친절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IP : 24.xxx.93.112
늘푸른집밥
2014.06.17, 22:37:02
맛있게 잘 드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런말씀 한마디가 엄청난 힘이 됩니다. 잘 드시고 빨리 쾌차 하세요!!!
IP : 50.xxx.63.1
ANNA
2014.06.16, 20:09:01
요즘 수술후 몸 조리중인데 덕분에 맛나게 먹고 힘내고 있습니다.
정말 젊은 분이 저희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을 만드시네요.
저같이 맞벌이 부부에겐 정말 강추입니다. 정말 감사드리려요!
IP : 108.xxx.247.169
늘푸른집밥
2014.06.15, 17:46:12
사진은 매번 음식할때 마다 찍어 뒀어야 하는데.. 아직 시작단계라 사진 준비를 미처 못했네요. 앞으로 사진도 준비해서 메뉴와 같이 올리도록 해볼께요^^ .
Choiyoshi님아!! 언니. 왜이러세요~ ㅎㅎ 그런 메뉴도 이제 하나씩 할꺼에요.. ㅎㅎ 아직은 준비하기가 벅차서 천천히 다~~ 해줄께요 !!! 픽업 오셔야해요! 감사합니다^^*
IP : 50.xxx.63.1
Qwerty1029
2014.06.15, 10:06:48
이번 닭볶음탕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반찬들도 양이 푸짐해서 완전 좋아요!!
IP : 70.xxx.16.2
choiyoshi
2014.06.14, 14:43:12
족발 오징어 순대 눌런 고기 어덯게 되엇오.??
매뉴에 없단 마리요? 아니되오??
IP : 98.xxx.154.70
choiyoshi
2014.06.14, 14:40:32
늘 푸른 반찬집??? 아줌마? 비지네스 오픈 진심으로 추카 추카 드려요
IP : 98.xxx.154.70
유학생
2014.06.14, 07:31:52
사진은 없는건가요? 있으면 무슨 반찬인지 금방 눈에 들어 올것 같은데요
IP : 209.xxx.71.174
대박.
2014.06.10, 20:45:00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달도 너무 친절히 잘 해주셨구요..
담주 화요일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문자 드릴게요~
IP : 76.xxx.212.10
newtonhome
2014.06.07, 12:03:48
맛있게 잘 드셨다니 저두 감사합니다~ ^^ 저희집은 MSG를 전혀 쓰지않고 요리합니다. 완전 안심하고 건강하게 드세요 ^^
IP : 50.xxx.63.1
baoluo99
2014.06.07, 02:07:51
오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이렇게 하시면 남는 게 있으실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 아기 모유수유 중이라 간이 세거나 조미료 많이 쓰셨을까봐 걱정됐는데, 말씀하신대로 간도 세지 않고 조미료 맛도 거의 나지 않아 맛있게 먹었네요. 사실 다른 곳 반찬도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괜찮은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맛난 음식 맛있게 해주세요. 자주 주문할게요~~~
IP : 50.xxx.132.14
늘푸른집밥
2014.06.05, 19:09:13
네.. 처음이라 음식량 맞추기 실패했내요.. ㅎㅎ 음식은 드실만큼만 적당히 덜어 드시고,남은 음식은 꼭 냉장고에 보관하세요.여름철에는 음식이 하루만에도 상할수 있습니다. 냉장고도 너무 믿지마시고.. ^^; 이렇게 잘 드셨다고 하니 제가 큰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IP : 50.xxx.63.1
4211mj
2014.06.05, 10:56:52
집반찬 너무 맛있게잘먹었어요. 근데 양이 굉장히 많내요.. ^^
이번주 금요일날도 부탁해요.
IP : 100.xxx.95.140
Jason B
2014.06.04, 20:42:57
양조절 실패하셨다고 많이 주시고... 집반찬처럼 맛나네요... 담주에도 부탁드립니다.
IP : 98.xxx.153.17
늘푸른집밥
2014.06.04, 16:49:51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 하겠습니다!
IP : 50.xxx.63.1
펌킨맘
2014.06.04, 15:20:23
결혼 10년차 가정주부이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반찬을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식구들 모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강추입니다. 그리고 친절하세요..^^
IP : 174.xxx.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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