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또 큰일날 뻔…거꾸로 매달린 채 '공포의 3시간' 2023.07.04
미국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작스럽게 멈춰서 승객들이 3시간 넘게 거꾸로 매달려 있던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4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석달만에 겨우 받아"…美 여권 발급 지연에 미국인 불만 폭발 2023.07.03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에서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이 여권을 발급받는 데 수개월이 걸려 정부에 대한..
"역경 이겨냈으면 가점" 美대학가 소수인종 우대 폐기 대안 모색 2023.07.03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해온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정책에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대학가가 ..
NC 테마파크 캐로윈즈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가동 중단 2023.07.02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지지대에 큰 균열이 발견돼 가동이 중단됐다고 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머스크-저커버그 이종격투, 농담 아니다…대결 윤곽 구체화" 2023.07.01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농담이 아닐 수 있다&#..
대법, 바이든의 학자금대출 탕감정책 제동…"의회 승인 필요" 2023.06.30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보수 우위의 미국 대법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표 정책으로 추진해 온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대법원은..
대법원, 대입시 “어퍼머티브액션” 사용 금지 판결 2023.06.29
연방 대법원은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 소위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적용을 금지하는 위헌 판결을 ..
수중폭팔 타이타닉 탐사 잠수정 잔해, 지상으로 옮겨져 2023.06.28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대서양 심해에서 내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의 잔해가 지상으로 이송됐다.AP통신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외출금지·마스크착용"…캐나다산불에 중서부 11개주 '경보' 2023.06.28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캐나다 최악의 산불 여파로 미국 중서부가 이틀째 미세먼지에 뒤덮였다.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미국 집값, 석 달 연속 상승…전년 대비로는 11년만에 첫 하락 2023.06.2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주택시장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글로벌 시장지수 제공업체인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4..
뉴욕, 내년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도심 진입시 17달러 부과 2023.06.27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시가 내년부터 맨해튼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부과한다.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바이든 "52조원 투입해 2030년까지 초고속인터넷 실질적 전국화" 2023.06.26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자신의 경제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3주간의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어퍼머티브액션 수혜 두 대법관, 정책유지 여부에 정반대 입장 2023.06.26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이르면 27일(현지시간) 대학 입학 때 소수 인종을 배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
옐런, 은행들 추가 합병 예상…상업용 부동산 문제 관리가능 2023.06.2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올해 안에 미 은행들의 추가 인수합병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은..
한문수 교수, 유공 정부 포상 국민포장 수상 2023.06.22
매사추세츠 라셀대학과 노스쇼어 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중인 한문수씨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유공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재외동포청은 출범과 더불어..
체크사기 급증, 우편발송시 극히 주의해야 2023.06.22
체크사기가 급증함에 에 따라 당국은 스몰비지니스나 개인들은 체크를 발송시 안전에 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은행들은 지난해 680,000건에 달하는 체크사기를..
타이태닉과 물에 잠긴 노부부의 고손녀, 110년 뒤 잠수정 탐사중 실종 2023.06.22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에 나섰다 실종된 잠수정 업체 최고경영자(CEO)의 부인이 111년전 타이태닉호 침몰 사망자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뉴욕타임스(NYT..
머스크, 저커버그와 설전에서 격투기로?…"라스베이거스로 와라" 2023.06.22
머스크 "난 싸울 준비 됐다" vs 저커버그 "장소 찍어"테슬라와 트위터,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페..
폭염…전력수요 급증에 텍사스주와 멕시코 정전 잇따라 2023.06.21
(멕시코시티·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재림 임미나 특파원 = 북미 지역에서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수일째 이어지면서 미국 텍사스..
잠수정 수색대, 이틀 연속 수중 소음 감지…인근 수색 진행 2023.06.21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을 찾고 있는 다국적 수색팀이 이틀 연속 '수중 소음'을 감지했다.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