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물병 판매 금지 타운 늘어
보스톤코리아  2018-05-10, 21:27:2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그레이트 배링턴(Great Barrington) 타운이 작은 일회용 물병 판매를 금지하는 타운 조례를 통과시켰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콩코드와 서드버리에 이어 일회용 물병 판매를 금지하는 세 번째 타운이 된 것이다.

그레이트 배링턴은 타운 미팅에서 주민 투표를 통해 일회용 물병 판매 금지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1리터 이하의 1회용 물병 판매를 금지 시키고 있으며 무탄산, 무향료 물병으로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 다만 응급 상황은 예외로 인정하고 있다.

그레이트 배링턴 타운에서 일회용 물병 판매 금지를 위한 캠페인은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되어 올해 봄에 결실을 보게 되었다. 캠페인을 주도한 버크셔 여성 행동 그룹은 일회용 물병이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마구 버려져 미관에도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해당 법안의 통과로 지역 비즈니스가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법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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