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매사추세츠 주에서 부동산 세금을 가장 높게 부과하는 곳은 롱메도우로 24.41달러이다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의 각 타운과 도시들은 주민들의 부동산 세금을 계속해서 낮춰주고 있다. 반면에 타운과 시 정부가 부과하는 상업세율은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지방 정부들이 세금 부담을 지역 주민으로부터 지역 기업들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3일부터 적용되는 매사추세츠 주 전체 345개 지방 정부의 부동산 세금 중앙값은 1천 달러의 가치 당 15.27달러가 부과된다. 2019년의 15.37달러, 2018년의 15.57달러와 비교하여 계속 부동산 세율이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상업세는 중앙값이 2019년의 17.37달러에서 17.50달러로 올랐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부동산 세금을 가장 높게 부과하는 곳은 롱메도우로 24.41달러이다. 그 뒤로 슛스버리(24.94달러)와 그린필드(22.93) 순으로 부동산 세금이 높다. 상업세율이 가장 높은 곳은 노스 아담스(40.66달러)이며, 피츠필드(40.36달러)가 2위, 홀리요크(39.73)가 3위이다.

jsi@bostonkorea.com

1. 유에스뉴스 선정, 2024년 매사추세츠 공립고등학교 순위

2. 시판 우유서 버드플루 바이러스 검출, 섭취 안전한가?

3. 다양성 지우는 미국기업들…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 여파

4. 뉴욕서 무료 케이팝 댄스나잇 5월 4일 개최

5. 매출 하락에도 테슬라 시간외 급등…저가전기차 내년 초 출시

6. 항공사들, 항공편 취소 및 장시간 지연시 자동 환불해야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4.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5. 케네디스쿨이 초청한 박영선 "한국 정치는 아직 마차를 타고 있다"

6.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관장 "한국갤러리 2025년 개장" 발표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