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협회 태권도 시범단 창단
보스톤코리아  2016-02-29, 11:57:25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가 총 16명으로 구성된 매사추세츠 대표 태권도 시범단을 22일 발족했다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가 총 16명으로 구성된 매사추세츠 대표 태권도 시범단을 22일 발족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가 홍순우 관장을 시범단장으로 하는 매사추세츠 대표 태권도 시범단을 22일 발족했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대표 시범단은 매사추세츠 태권도 협회 소속 각 도장 사범들로부터 12세 이상의 검은띠 유단자들 중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된 정예들이다. 매사추세츠 태권도 협회는 먼저 추천받은 후보를 두고 서류심사를 벌인 후 기본동작, 시범 발차기, 품새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선발된 시범단은 저스틴 블레어, 브랜드 둘리, 콜린 메이허 킬레이아, 리나 홍, 제시카 리, 코니 정, 에디 정, 수잔 렌즈, 모레 김, 현운 김, 알렉스 정, 아니카 숙탄카, 이안최, 아비아 하산, 타일러 버디늘리아, 헨리 론스타인 16명이다. 남성 10명, 여성 6명으로 구성됐고 한국계를 비롯 다양한 인종구성으로 만들어 졌다. 

이들은 추후 7월에 있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또한 미국사회 곳곳에 태권도를 전파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다음은 영어 명단이다. 
Justin Blair, Brandon Duley,
Colin Maher-Killelea, 
Lina Hong, Jessica Lee,
Connie Chong, Eddie Jeong,
Susan Lenz, Mo Re Kim, 
Hyunwoon Kim, Alex Jeong,
Anika Sukthankar, Ian Choi,
Aabia Hasan, Tyler Virdinlia, 
Henry Lonstein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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