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오는 29일, 30일 양일 간 MIT 의 Stata Center에서 ‘Tide Institute(대표 고산)’ 주관 창업경진 대회 ‘Startup Springboard’에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이호신)를 비롯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 등이 후원에 나섰다.

보스톤에 앞서 21일~23일까지 실리콘 밸리에서 개최되는 이 창업경진대회는 개발업자와 디자이너, 사업가 등이 총 출동,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팀을 구성하고 제품의 원형(prototype)을 형성한 후 실제 창업을 추진해보는 전 과정이 시행된다.

한인 2세, 유학생,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통해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사회로의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대회 신청방법은 info@tideinstitute.org로 이메일을 발송해야 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지역 http://www.tideinstitute.org/events/3 , 서부지역 http://www.tideinstitute.org/event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40달러이며 재미과기협 회원들은 무료로 참가할수 있다. 재미과기협 회원 가입은 웹사이트 http://www.ksea.org . (대학생 무료, 대학원생 15달러, 일반 35달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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