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최된 워크샵을 마친 후 기념촬영에 임한 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들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보스톤협의회(회장 홍진섭) 워크샵이 지난 16일 일요일 뉴햄프셔의 Waterville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됐다.

평통 위원들은 이날 워크샵에서 김종성 교수의 통일한국에 대한 강연을 듣고, 팀별 토의, 자유토론 등을 나눈 후 합의문을 채택하였다.

홍진섭회장은 “민주평통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국익과 동포사회에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단체”라는 점을 상기 시킨 후 “2, 3세 들을 위한 사업,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보스톤협의회가 충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통일 후 미래의 대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어 초청연사 김종성 경제학 교수(Bryant University)는 ‘우리나라의 소득불균영의 원인과 대책, 그리고 통일 한국의 미래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 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민주 평통 보스톤 협의회에서는 11월 17일 목요일 오후 6시~8시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차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행사 참여와 도네이션에 관한 문의는 홍진섭 회장 jinrayhong@gmail.com / 401-481-4900 , 이동문간사 ldm1204@gmail.com/ 401-451-8518 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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