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1등 문지유 학생 작품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오은희 평통간사 =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회장 한선우)가 주최한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공모전에서 남과북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그린 문지유(7학년)학생의 작품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보스턴 평통의 3일 발표에 따르면 우수상은 윤지선, 최서인, 곽정우 학생 3명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리비아 리에라(livia Liera), 김샤론, 대니얼곡(Daniel Kok), 카일라김(Kayla Kim), 에밀리아 브라슈어(Emilia Brasure) 5명학생에게 주어졌다.

한선우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 있을 보스턴 협의회 그림 공모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좋은 소식을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스톤 평통회장상인 대상 수상자는 상금 $300달러를 받게 되며 전 세계 평통 그림공모전에 출품돼 겨루게 된다. 세계결선대회는 심사를 거쳐 6월 24일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회장상을 포함한 상위 6위 문지유, 윤지선, 최서인, 곽정우, Olivia Liera, 김샤론 학생의 작품은 작품별 작품소개와 함께 온라인 전시관에 게재된다.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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