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라인 머디리버 강변에 8피트 싱크홀 발생 |
보스톤코리아 2021-01-21, 18:18: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대형 8피트 싱크홀이 지난 주말 브루클라인 소재 머디리버 강변에서 발견됐다. 에머럴드네클리스보존회(Emerald Necklace Conservancy) 캐런 모니-브로덱 회장은 “하나의 싱크홀로써 커다란 문제의 징조인지 판단하기 힘들지만 좀더 신중하게 에머럴드네클 이 싱크홀은 브루클라인 경계선에서 멀지 않은 비컨 스트리트 직전의 강과 찰스게이트 이스트 사이에서 발생했다. 보존회 관계자는 이 싱크홀은 직경 5피트에 약 8피트 정도의 깊이다. 이곳은 1880년도에 매립되어 처음부터 공원으로 만들어진 지역이기 때문에 지난달 도체스터에서 발견됐던 싱크홀과는 달리 이번 싱크홀은 과거 우물은 아니다. 에머럴드네클리스보존회는 이번 싱크홀이 지하에서 물이 계속 흙을 쓸고 지나가 추후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모니-브로덱 회장은 이번 싱크홀은 찰스강변 둑 안정화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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