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세와 마켓 |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
보스톤코리아 2018-09-17, 10:43:48 |
요즘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은 “지금 사는게 맞나요?” “지금 파는게 맞나요?” 다. 난 올해로 25년 부동산 에이젼트에 경력을 갇고 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부동산 거래는 호황기였고 2008년에 서브프라인을 시작으로 forclosure 이다 short sale 이다 했던 마켓이 2012년부터 다시 픽업하여 지금 시세는 2007년보다도 더 올랐다.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융자 이율이 지난 5 -6년간 아마도 미국 역사상 최하가 아닌였나 싶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고객들은 심플하게 집 가격만 보신다. 하지만 융자 이율이 0.5%만 낮아도 페이맨트가 한달아 $100 에서 $1000 이상으로 차이가 난다. 그걸 30년으로 계산해 보면 융자 이율이 쌀때 사는 건 바이어에게 집을 $100,000 싸게 사는것 보다 크게 이익이 된다. 그럼 이테까지 (지난 5 -6년간) 좋았던 마켓이 다음달에 혹은 다음년도에 집 가격이 $100,000 떨어질 가능성은 있을까? 올해 5월 6월까지만해도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맞는(Priced right) 집이 나오면 오퍼가 10개 이상씩 들어 왔다. 그러던게 6월이 지나면서 조금 주츰했다. 내말에 주츰의 뜻은 10개 들어 왔던 오퍼가 4개에서 5개 들어 왔다는 뜻이다. 그럼 잘 생각해 보자. 집을 사는 바이어는 딱 한사람이다. 셀러 입장에서는 파는 건 전혀 문제가 없고 아직도 MULTIFUL OFFERS 받고 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현재 융자 이율은 4% 에서 5% 사이다. 내 추측으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융자 이율이 오를것이라고 믿는다. 그럼 현재 맞는집이 나오면 오퍼가 5개에서 6개인데 집값이 갑자기 떨어질까? 또한 현재 렌트비는 아무것도 세이브 되는게 없다. Principal이나 Interest에서 받는 deductable이다. 지난 50년동안에 미국 부동산 마켓을 보면 항상 웨이브가 있다. 올라 갔다가 내려 오는 웨이브다. 1997년에서 2007년은 아주 특별한 웨이브였다. No doc 이라는 프로그램때문에 무조건 30%만 다운 하면 인컴을 보지 않고 은행에서 돈을 빌려 주었다. 그래서 10년이라는 호황기가 있었다. 그리고 서브 프라임이 터진 것이다. 하지만 다시 10년만에 2007년보다도 더 좋은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나는 부동산 회사를하는 사람이다. 내가 항상 에이젼트를 교육 시킬때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세가지 의식주를 팔고 사는 사람은 밥을 굽지는 않는다고 한다. 숨쉬고 사는동안 렌트를 하던 집을 사던 집은 필수로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다. 지금이야말로 가장 팔기 좋고 사기 좋은 시간이 아닌가 싶다. 백영주 (Clara Paik) Executive Manager Berkshire Hathaway N.E. Prime Properties Realtor, ABR., GRI. CCIM.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2007, 2008, Re/Max New England,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Boston Real Estate Board. Office 781-259-4989 Fax 781-259-4959 Cell 617-921-697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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