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한인회 총영사와 한인사회 발전방향 모색 |
보스톤코리아 2014-04-28, 14:24:3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엄성준 주 보스톤 총영사는 지난 18일 뉴잉글랜드 한인회 임원과 관계자들을 뉴튼 소재 영사관 관저로 초대해 만찬을 나누며 지역 한인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엄 총영사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마친 뒤, 부임 후 보스톤에 대해 느낀 점을 말한 후 보스톤 지역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엄 총영사는 먼저 한인회 회원 1,000명 돌파를 축하하고, 그 동안의 한인회의 노력을 높이샀다. 이어 교민들의 숙원인 인천 – 보스톤 간 직항 개설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선우 한인회장은 엄총영사의 부임에 환영의 뜻을 전한 후 독도 병기법 실현을 위한 서명운동에 대해 엄 총영사에게 설명했다. 이 날 모임에는 한선우 회장과 김은한 고문 외에도 한문수 수석 부회장과 장수인 부회장, 성기주 고문 변호사, 이정수 마케팅 부장, 안병학 이사장, 그리고 영사관 직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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