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가 미국 내 혁신의 36% 이뤄내…美출신보다 창조적" 2022.12.28
미국에서 지난 30여 년간 이민자 출신 혁신가들이 혁신 창조 능력에서 미국 태생보다 상당히 뛰어났다는 경제연구기관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하원의원 당선 샌토스, 학력 등 이력서 모두가 가짜 2022.12.28
화려한 학력·경력과 소수자 정체성을 내세워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조지 샌토스(34)가 거짓 이력이 들통나 궁지에 몰리자 거짓말을 일부 시인했다..
폭설 잦은 곳에서 왜 사망 속출?…늑장대응 비판론 2022.12.28
역대급 한파가 미국 뉴욕주 이리카운티 주민 28명의 목숨을 앗아가자 지방정부의 늑장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바이든, 일부 경호원 불신…트럼프 지지자로 보고 말조심" 2022.12.28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SS) 소속 일부 직원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보고..
대법, '불법입국자 추방' 일단유지…백악관, 무기연장 안돼 2022.12.27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국경을 넘어온 불법 입..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20대…크리스마스 가족모임 울음바다 2022.12.27
미국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간호조무사 앤덜 테일러(22)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상이 소셜 미디어로 퍼져 나가면서 미국인들을 안..
성탄절 죽음의 폭설,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 2022.12.26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사망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폭설로 가장 피해가 컸던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포..
크리스마스 혹한·폭설에 28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 2022.12.25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덮친 혹한과 폭설로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CNN과 AP통신, NBC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
하원, 1.7조 달러 예산 처리…우크라 지원·연방기기서 틱톡 금지 2022.12.23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하원이 23일(현지시간) 1조7천억달러(2천181조1천억원) 규모의 2023 회계연도 예산법안을 가결 처리했다.상원에..
[월드&포토] 코로나19 사태 후 최대 인파 준비하는 뉴욕 2022.12.21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시가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신년행사 준비에 나섰습니다.2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는 602개..
의회, 연방정부 예산안 합의…정부 내 틱톡사용 금지 2022.12.20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예산안 처리 시한을 사흘 남겨놓고 2023 회계연도 예산안에 가까스로 합의했다.양당 지도부는..
뉴질랜드·미국 과학자들 "기후변화, 고래가 막을 수 있다" 2022.12.19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기후변화를 막는데 고래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뉴질랜드와 미국 과학자들이 주장했다.2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
"의도된 주장"…美 의회특위, 트럼프 반란선동 등 혐의 기소권고 2022.12.19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우 성향 지지자들이 지난해 1월 6일 자행한 의회난입 사태를 조사해온 미국 하원 특위는 19일(..
'포트나이트'의 에픽게임즈, 어린이 보호 위반에 7천억원 벌금 2022.12.1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를 개발한 게임회사 에픽게임즈가 어린이 보호 의무를 위반하고 고객들을 속여 결제를 유도한..
북아일랜드 경제 특별대사에 존 F. 케네디 종손자 임명 2022.12.19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 국무부는 18일 북아일랜드 경제 특별대사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종손자인 조 케네디 3세를 임명한다고 밝혔다.토니..
하와이행 항공기 강력 난기류에 36명 부상…"천장에 구멍" 2022.12.18
18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행 하와이안항공(HA35) 여객기가 착륙 약 30여 분을 앞두고 1만m 상공에서 강력한 난기류를 만나 승객 최소 36명이 다쳤다고..
극우 반대에 공화 하원의장 선거 '빨간불'…트럼프, 만류 나서 2022.12.18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부 극우 성향 공화당 의원들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반대 기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51번째주 탄생?…민생고에 캘리포니아와 일단 '헤어질 결심' 2022.12.16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서부의 샌버너디노 카운티가 상위 행정구역인 캘리포니아주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운 51번째 주가 되려는 움직임을 보여..
공화 대권경쟁, 디샌티스 대세론?…여론조사마다 트럼프 앞서 2022.12.14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공화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안으로 떠오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변기 물 내릴 때 튀어나오는 비말 봤더니…"뚜껑 꼭 닫겠습니다" 2022.12.09
변기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비말이 분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정도가 훨씬 심각해 변기 뚜껑을 꼭 닫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과학실험..